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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34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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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가 빠르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 속 집단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할 때가 많다. 생활 속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과 밥 먹을 경우, 식사하기 위해서 자리 선택을 하는 것부터 눈치를 본다. 그 후 음식 메뉴 선택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무엇을 먹는지 눈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더 눈치를 보게 된다.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라는 말하거나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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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못 하는 말 왜 할까? -뒷담화 1편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 “000 이야기 들었어? 원래 문제 있었다고 하더라” “00이 행동이 이상하더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걔는 이번에 시험 망했다고 하더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대화할 때 뒷담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남들이 나를 향해서 하는 뒷담화를 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남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많다. 사람들은 뒷담화 관련한 사건이 있을 때 본인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한 번도 뒷담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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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해도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몸이 보내는 빨간 신호, 번아웃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1-04-19
- [The Psychology Times=송원지 ]‘좋은 직장의 기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018년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직장인 1,686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77%의 직장인이 일과 삶의 균형이 유지되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고 답하였다. ‘워라밸’이라고도 불리는 이 일과 삶의 균형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중요한 삶의 가치이다. 그러나 한국 직장인들의 근로시간은 2017년 OECD 근로시간 통계 기준 2,024시간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OECD 근로시간 평균이 1,770시간인 것을 보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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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가제, 소비자 후생 고려해 재정가 허용 기준 완화…전자출판물은 지속 논의
- 뉴스케이프 2020-11-03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11월 20일, 도서정가제 3년 주기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도서정가제 개정 방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도서정가제가 출판산업 생태계에 미친 긍정적인 효과를 고려해 큰 틀에서는 현행과 같이 유지하되 출판시장 변화 등을 반영해 세부사항을 조정한다. 급변하는 전자출판물 시장에 대해서는 더욱 합리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도서정가제 재검토 추진 경과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판매 목적의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하도록 하고, 판매자는 출판사가 표시한 정가대로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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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시회복력 모색’ 9일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 뉴스케이프 2020-12-09
- 서울시가 '2020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12월 9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대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해법으로 도시의 회복력을 화두로 제시하고 해외도시, 국제기구 등 13개 도시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시회복력이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도시가 회복되고,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더욱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시대 안전도시-회복력, 지속가능성, 적응성'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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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카페·종교·직장 등 '10대 시설 정밀방역’ 시행··· 연말까지 '긴급 멈춤 기간' 선포
- 서남투데이 2020-11-23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서울시가 식당과 카페, PC방, 종교시설 등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한다. 종교시설에는 비대면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권고하고,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 4만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2주 단위로 실시한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서울시는 현 상황을 코로나 국면 최대 고비로 엄중하게 인식하고핀셋방역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하겠다”며, “거리두기를2단계로 격상하고 내일부터 연말까지를‘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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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박원순 성폭력 사건 공식 사과…"묵인·방조 재조사"
- 와이타임즈 2021-04-20
-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직 시절의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관련 및 국무회의 발언 요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성희롱·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당시 서울시의 대처가 부족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성희롱 피해 근절을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즉시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의 묵인·방조 의혹과 관련해서도 재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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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환경영화제 15일 개막 .. 환경다큐멘터리 6편 온라인 상영
- 경기뉴스탑 2021-10-15
-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 메인포스터(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복잡하게 얽혀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살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가 있다.눈앞에 놓인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더 큰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을 돌리고 싶어질 때 함께 할 만한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6편을 만나본다.고양시에서 주최하는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상영을 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작품 6편의 환경영화를 선정하여 ▲15일 ‘알바트로스’ ▲16일 ‘푸드파이터’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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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오늘 파란 티 입었네? 시원해 보인다’ 색채가 주는 심리적 영향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우리는 보통 어떤 색을 마주할 경우 종종 자극을 받아 감정적으로 안정되거나 불안해지는 등 특정한 반응이 나타난다. 이러한 색채 경험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동일한 색을 보더라도 빛의 반사, 채도, 형태 등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자신의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여진다. 다만 차이가 있더라도 예컨대 푸른 하늘을 보면 서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과 같이 일정한 일치성을 갖기도 한다.이처럼 어떤 색채가 우리 심리에 주는 영향은 무엇일까. 색채 심리학이란?색채와 관련된 인간의 반응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의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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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 단어가 뭐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4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대화할 때 기억이 떠오를 것 같지만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단어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 예를 들어 ‘단팥빵’이 있다. 주변 사람들과 빵 이야기를 하다가 ‘단팥빵’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 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단팥빵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기억이 떠오른다. 대화의 예시 기자: “그거 뭐지, 그거 있잖아, 그거,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고 자주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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