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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동북아평화경제협회, '남북 교류협력' 추진 업무협약
- 경기뉴스탑 2021-02-02
- 고양시-동북아평화경제협회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는 2일 오전 11시 고양시청에서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이사장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08년 이후 중단된 개성관광 재개를 추진하고, 남북 공동 학술교류 등 평화협력 시대를 대비한 남북 교류협력의 기반 구축을 위해 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도 함께 참석해 남북 협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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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많은 것을 할수록 성공할 기회도 많다
- 부산경제신문 2020-11-18
- 중국 청나라 시대, 영국-프랑스 연합함대는 천진항까지 진격하고, 청나라 수도 베이징 공격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전쟁 소식이 계속 들어와 북양의 지휘관에게 긴급히 타전된 전문이 도착했다. 지휘관은 전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말했다. “이거 완전히 헛소리하는구만!” 옆에 있던 군관들이 급히 물었다. “무엇 때문에 그러십니까?” 지휘관은 탁자를 탕! 치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이것 좀 봐, 이 전문을 보면 영불 연합함대가 강철로 만들어져서 우리 포탄으로는 침몰시키지 못한다고 하는 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군관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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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밍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6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혼란스럽다. 필자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그런 생각이 강했다. 아마 그것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단지 방향성만 조금 잡혀 있을 뿐이다.이는 대다수의 청소년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 다르지 않다. 모든 이들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간다. 그것이 시대의 혼란인지 개인의 혼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혼란 속에서 많은 젊은이들은 자신의 의견과 미래의 행복은 배제한 채 단지 사회의 조언을 그대로 수용하고는 한다. 조언을 비판없이 수용하여 진로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 조언에 대한 무비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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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거짓 해명에 판사들 격앙…"공수처 수사대상"
- 와이타임즈 2021-02-04
- ▲ 김명수 대법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사진=뉴시스]김명수 대법원장이 국회 탄핵을 이유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가 녹취록이 등장하자 입장을 바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법원 내부에서는 사법부 수장의 법관 탄핵 언급과 거짓 해명 논란을 두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감지된다. 일각에서는 형사처벌 소지가 있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첫 수사 대상이 돼야 한다는 격앙된 목소리도 나온다.김 대법원장은 4일 임 부장판사 측이 공개한 녹취록과 관련해 자신의 음성이 맞다는 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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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린 나를 깨우는 다리 저림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밤 시간 잠들려 할 때, 갑자기 다리가 불편하고 저려 잠이 달아난 경험이 있는가? 화자는 몇 달에 한 번 정도 경험하고는 한다. 잠이 들기 직전 발생하는 다리 저림은 자세를 바꾸고 싶게 만들며 완전히 잠을 내쫓아 우리를 화나게 만든다. 이러한 현상은 하지불안증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 만약, 세계 하지불안증후군 연구회에서 제안한 5가지의 증상에 모두 해당한다면 하지불안증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진단기준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며, 이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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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매일 11:59PM에 과제를 제출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11:59 PM , 이 시간은 필자에게 꽤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과제 제출, 이메일 전송, 서류 검토 등등 대학생의 신분으로써 주어진 모든 업무들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룬 다음, 마감 기한인 12 AM 이 되기 직전에 업무들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좋게 말하자면 있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할 일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미루다가 봉변을 당할 위기를 느끼고 급하게 처리한다고 할 수 있다. 필자는 놀랍게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미루는 성격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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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학대행위‘ 수사의뢰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3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내겠다고 위협하고, 싫어하는 음식을 먹게 하겠다고 괴롭힌 사회복지사의 행위를 정서적 학대로 판단, 당사자를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9 위반 장애인 학대 혐의로 수사의뢰하였다.진정인은 피해자의 모친이며, 피해자는 ○○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35세의 남성 지적장애인이다. 진정인은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피해자에게 강압적으로 말하는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우연히 확보하였고, 그 내용을 인권위에 진정하였다.인권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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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李 소취하 요구" vs 박홍근 "權 사과하라"
- 와이타임즈 2022-06-22
-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1호 공부 모임 `내일을 바꾸는 미래전략 2024, 김황식 전 국무총리에게 듣는다! 시대의 과제, 사회통합과 정치선진화`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6.22. (공동취재사진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고소·고발을 취하하라는데 전부 우리가 한 건 이재명 후보에 한 것"이라며 "이재명 살리기 위해서 정략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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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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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마지막과 남겨진 나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9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최근에 책을 읽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괴테가 쓴 작품이다. 작품에서 주인공인 베르테르가 사랑에 실패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되고 이후 유럽에서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때부터 사람의 심리와 관련된 새로운 사회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유럽 전역에서 다수의 청년이 죽기 시작한 것이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본 결과, 청년들이 작품 속 베르테르에게 몰입하고 그의 감정에 함께 이입하게 되어 모방 자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었다. 그럼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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