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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5,1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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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씨네드쉐프, ‘달리의 식탁’∙’인간을 향한 건축, 로마’ 등 7월 프로그램 공개
- 더밸류뉴스 2022-07-04
- CJ CGV(대표이사 허민회)에서 운영하는 CGV 씨네드쉐프가 7월 다이닝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아트가이드, 요가 등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CGV 씨네드쉐프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뜻으로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뜻한다.먼저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들이 즐겼던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콘서트&다이닝’ '예술가의 식탁'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씨가 출연한다. 5월 ‘피카소의 식탁’, 6월 ‘다빈치의 식탁’에 이어 3번째로는 ‘달리의 식탁’을 선보인다. ‘달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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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경제는 금융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 가톨릭프레스 2022-03-17
- 여러분이 기업계의 ‘영혼’이 되기를 바란다면,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NGO < 기업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영혼 >(이탈리아어: ANIMA PER IL SOCIALE NEI VALORI D'IMPRESA)를 만났다. 교황은, “정치와 경제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인간 생명과 피조물의 생명을 돕는 자리에 서야 한다”면서도 “2007-2008년의 금융 대위기가 우리를 이러한 방향으로 이끌었어야 했다. 그러나 세상은 그 이후로도 여전히 낡은 기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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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이레 기획초대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6
- [전남인터넷신문]중견 화가 허진의 초대전 <가을 짐승의 털끝>이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갤러리 이레에서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허진은 수년 전부터 ‘유목동물’ 시리즈와 ‘이종융합동물’ 시리즈를 작업해왔다. 야생 동물과 인간, 인공물의 이미지를 한데 등장시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성찰하고 현대인이 잊고 있는 본성(자연)을 일깨우는 작업이다. 전시 제목 ‘가을 짐승의 털끝’은 《장자-제물편》에서 따왔다. 아주 작은 것을 뜻하는 ‘추호지말(秋毫之末)’이 그것이다. 장자는 ‘가을 짐승의 털끝’을 예로 들어 비교 대상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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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0-09-18
- 본 책의 저자 올리버 색스는 과학계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린다. 그는 뇌기능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뇌의학 연구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대표 저서 중 하나인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일상의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격리 상태에 놓일 수밖에 없는 중증 환자까지, 신경의학자로서 살아오며 만나게 된 환자들에 대한 임상적 기록을 문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고 있는 그의 책이 시와 소설, 춤, 연극 등 다양한 예술적 분야에서 인정받고,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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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인데, 울어도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보통 갓난아이나 어린아이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 울음을 터뜨리는 것은 정상적으로 보지만 어른이 눈물을 보이면, 그 사람이 연약하다, 또는 ‘다 큰 어른이 돼서 왜 울고 그래?’라는 것과 같은 선입견 섞인 판단을 내리곤 한다. ‘남자는 인생에서 세 번 눈물을 보인다,’ 또는 ‘울면 지는 거야’라는 표현들이 있을 정도로, 성인이 되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은 미숙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다.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반대로, 어른으로서 흘리는 눈물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엄청난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한 논문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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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4일 콘텐츠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가상인간이 진행
- 경기뉴스탑 2023-02-09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2023년 경기도 콘텐츠 지원 사업을 발표하는 ‘2023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경콘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경기콘텐츠진흥원)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가상인간이 진행한다.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설명회는 이번이 최초다.사업설명회에서는 ▲장르의 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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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의 달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 [한국심리학신문=손상훈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20대와 30대 사이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기술의 발달, 원격 근무와 학습의 증가,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필요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 방식과 행복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것은 단순히 외부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오는 일시적인 만족감일 뿐일까요?이 글에서는 20대와 30대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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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예뻐서 좋겠다 : 외모 심리학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여자가 예쁘면 고시 삼관왕이다” ‘아름다움’이 여성의 가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래된 낭설들은 여전히 빈번하게 쓰이곤 한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현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이러한 말들을 완전히 부정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예쁜’ 여성이 상대적으로 크고 작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인생에서 경험을 통해 습득하게 되는 다소 불편한 사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의 경우라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신체적 외모의 특성에 따라 대우가 바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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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폴>에서 알 수 있는 이야기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3
-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우리는 언제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간다. 기억을 구성하는 방식, 사람들과의 대화, 발표, 연설, 혹은 우리가 픽션이라고 부르는 소설 속의 한 줄이나 영화의 한 장면까지 모두 통틀어 우리는 이야기라고 부른다. 인간의 삶은 어쩌면 이야기를 창작하고 수용하는 과정 속에서 그것들이 가진 힘 사이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는 현실과 유리된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등 픽션 감상의 가치를 지친 현실을 잠시 잊은 채 소위 ‘힐링’할 수 있는 것에 두는 사람도 많다. 이야기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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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정지소, 미스터리한 ‘소녀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2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정지소가 극중 ‘소녀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가 참신한 설정, 예측불가능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극중 정지소가 분하는 ‘소녀신’이 등장과 함께 호기심을 자아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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