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1-320 7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갓 태어난 아기 저수지 유기한 20대 여성, 경찰에 자수
- 여성일보 2024-08-19
- 세종시에서 한 20대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집에서 혼자 출산했으며, 아기가 숨을 쉬지 않자 겁이 나서 저수지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아기의 시신은 지난 15일 시민의 신고로 발견되었고, A씨는 시신 발견이 보도된 직후 자수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아기의 사망 원인과 사망 시점을 확인한 후,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
-
- 순천서 도로포장 중장비에 일용직 근로자 깔려 숨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1
- [전남인터넷신문]도로 포장용 중장비에 건설 근로자가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9분께 순천시 조례동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60대 일용직 근로자 A씨가 땅을 다지는 중장비인 롤러에 깔렸다.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롤러 운전자 B씨는 경찰에서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노동 당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
-
- 새벽까지 술마시다 선배 여경 폭행한 여경 .경남경찰, 징계 검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5
- [전남인터넷신문]경남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여경이 같은 경찰서 선배 여경을 폭행해 논란이 인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께 경남의 한 주거지에서 일선 경찰서 소속 A 순경이 B 경사를 폭행했다.당시 옆집 주민이 시끄러운 소리에 112에 신고하면서 폭행 사건은 일단락됐다.이들은 전날 오후부터 함께 술을 마시다 A 순경 집으로 이동해 술자리를 이어갔던 것으로 나타났다.A 순경은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이 속한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서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다.경 ...
-
-
- "어머니와 다투는 모습에 화 나" 이웃 때려 숨지게 한 10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7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무안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15)군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A군은 지난 13일 오후 40분께 전남 무안군 한 주택가 거리에서 7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후두부 골절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지난 17일 끝내 사망했다.A군은 이웃인 B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심하게 말다툼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앞서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했다.경찰은 보강 ...
-
-
- 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2
- [전남인터넷신문]서울 서초경찰서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개인병원 진료실에서 40대 의사 B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 병원에 다니던 환자로, 경찰에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에게 ...
-
-
- 한동훈 협박글 게시한 40대 남성 체포, 경찰 조사 중
- 여성일보 2024-07-16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보배드림 게시판에 '한동훈 흉기 들고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린 A 씨를 협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한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얌전히 있어라', '칼 들고 복수하러 간다'는 내용을 적었다. 충북경찰청은 IP 추적으로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사건을 광주경찰청에 이첩했다. 광주경찰은 A 씨를 광주 북구의 주거지에서 체포했으며, A 씨는 경찰 조사 ...
-
-
- 지인 19시간 차에 태우고 이동한 20대 ."10만원 안 갚아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6
- [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10만원을 갚지 않는다며 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서울에서 인천을 거쳐 부산까지 19시간 동안 이동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2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시께 빌린 돈 10만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대 남성 2명이 지인 A씨를 차에 감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는 A씨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A씨를 서울 광진구에서 태워 인천을 들렀다가 부산까지 19시간에 걸쳐 이동했다.A씨는 경찰에 "의사에 반해 차량에 감금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 ...
-
-
- 광주 도심서 불에 휩싸인 60대 중상…분신 추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4
- [전남인터넷신문]추석 연휴 첫날 광주에서 60대 남성이 불길에 휩싸여 중상을 입었다.1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60대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른 보행자나 건물의 화재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든 통과 라이터가 발견됨에 따라 A씨가 가족들과 성묘를 마치고 돌아온 후 홀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
-
-
- 장애인복지시설 원장에게 둔기 휘두른 사회복지사 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5
- [전남인터넷신문]인천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원장에게 둔기를 휘두른 5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9시 5분께 인천시 강화군 모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원장인 50대 여성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둔기와 흉기를 들고 B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A씨가 B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고 ...
-
-
- '출산 들킬까 봐' 갓난아기 얼굴 발로 눌러 질식사,미혼모 입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충북 충주경찰서는 갓난아기의 얼굴을 발로 눌러 질식사하게 한 혐의(살인)로 미혼녀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께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 방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발로 아이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A씨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 숨진 상태였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겨왔는데, 아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