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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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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동훈
    죽음을 기다리며... 영화 '아무르(2012)'로 알아보는 사랑과 삶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 본 기사는 영화 ‘아무르(2012)’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조르주와 안느는 80대의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이다. 그들은 저마다 피아니스트와 교사 생활을 은퇴하고, 파리에서 조용하고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안느는 뇌졸중을 겪으며 몸의 한쪽이 마비된다. 안느의 건강이 점점 더 악화되며 치매 증상까지 나타나자, 조르주는 안느가 바란 대로 집에서 그녀를 간호하기로 결정한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하나뿐인 딸, 그들의 제자, 간병인과 의료진이 이따금 방문하지만, 가장 가까 ...
  • 손혁
    아기는 착하게 태어난 걸까? 나쁘게 태어난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6-02
    [한국심리학신문=손혁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착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아기가 방실방실 웃고 있으면 마냥 순수하고 착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기들의 울고불고 난리가 나면 엄마, 아빠 마음도 모르는 사악한 존재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인간의 본성은 물처럼 선하다고 이야기한 맹자와 인간은 악하고 배움으로 선해진다고 이야기한 순자의 이야기는 대표적인 철학적인 관점의 차이를 보여준다. 두 의견 중 어떤 것이 더욱 올바를까? 아기도 선악을 구별할 수 있다?선악의 기준은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되는데, 공리주의나 칸트의 의무론, ...
  • 백지우A
    게임 '동물의 숲' - 무한한 자율성의 함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한국심리학신문=백지우A ]코로나 팬데믹 시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기반 게임 ‘동물의 숲’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직접 플레이해본 적은 없어도 한 번쯤 이름을 접했을 법한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을 접한 사용자 중에는 “오래 즐기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면에는 '자율성'과 '내재적 동기'라는 심리적 요인이 숨어 있다.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진출처 : 한국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이 게임은 어떠한 강제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물물교환의 시스템을 제외하면, 돈을 ...
  • 신용욱
    ‘병장 하루 체험’이 만든 불안… 자동진급 폐지가 남긴 심리적 파장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국방부는 2025년부터 병사들의 자동 진급 제도를 폐지하고, 상병 및 병장으로의 진급을 ‘심사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군 복무의 질적 향상과 병사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는 현역 병사들과 그 가족들, 특히 부모 세대 사이에서 불안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제도 변경 이상의 심리적 파장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자동진급 폐지, 무엇이 바뀌었나기존의 자동진급 제도는 복무기간을 일정 기준 이상 채우면 이등병 → 일병 → 상병 → 병장으로 자동 ...
  • 고예림
    대정전이 켠 것들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몇 년 전 한 작가의 글을 메일로 받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했다. 일주일에 2-3번씩 울리는 메일 알림에 일상 속 선물을 받듯 글을 정독했던 기억이 있다. 글의 마지막 쯔음에는 매번 과제가 적혀있는데 그중 나를 가장 설레게 했던 과제는 바로 이것.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생각해보자. 핸드폰 없는 24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날을 잘 골라야 한다. 수업이 있는 날은 예기치 못하게 제출해야 하는 과제나 서류가 있을 수 있기에 공강날을 노려야 하고, 약속이 잡혀있는 날은 ...
  • 정세현
    요술램프 지니가 아닌, 걱정램프 지니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한국심리학신문 = 정세현]‘내일 회의에서 혹시 실수하면 어쩌지?’, ‘길 가다가 갑자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지?’, ‘혹시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모두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실제로 벌어질 가능성도 낮은 상황들이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걱정으로 혼자서 수십 번 이상 시나리오를 돌려본다. 이런 반복적인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말하는 증후군이 바로 “램프 증후군”이다.램프 증후군은 마치 동화 알라딘에서 램프에 있는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것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걱정거리를 꺼내서 수시로 들여다보는 ...
  • 정연수
    후기 가족치료의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
    The Psychology Times 2025-06-02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현대 가족치료는 이제 단순한 문제해결의 도구가 아니라, 인간 삶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진화하고 있다. 후기 가족치료는 포스트모더니즘, 구성주의, 사회구성주의, 페미니즘 등 다양한 사상적 토대를 바탕으로 기존의 병리 중심 접근을 넘어서고 있으며, 치료자의 권위가 아닌 내담자의 삶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는 치료 철학으로 자리잡고 있다.후기 가족치료의 철학적 전환: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초기 가족치료는 명확한 문제 정의와 그에 따른 개입 중심의 ‘모더니즘’적 관점을 따랐다. 이 시기의 치료는 ‘문제’에 초점을 ...
  • 신용욱
    하루 한 장, 내면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노트 - 매일 조금씩, 지적인 나를 만난다(정이든 지음)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책소개★★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시인 정현우 추천 ★★ 양귀자, 정대건, 마르셸 프루스트, 호프 자런, 유발 하라리…당신이 오래도록 찾아 헤맨 품위 있는 문장들 “매일 조금씩, 지적인 나를 만난다.” 지성의 문장들을 자유롭게 유영하며사색의 깊이를 더하는 100일간의 필사 여정 노트를 편다. 글과 내 생각이 공명하는 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 황급히 펜을 찾는다. 종이 위에 문장을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불이 켜지는 듯하다. 책을 가까이한다면 한 번쯤 경험했을 일이다. 『하루 한 장, 내면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 노트』는 ...
  • 김정희
    '김건희 패션' 인기비결…역대 영부인 패션과 다른 이것은?
    와이타임즈 2022-05-28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과 경축 연회에 참석한 뒤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DB) 치마에 슬리퍼, 청바지, 안경에 이어 블라우스와 핸드백까지 김건희 여사 패션이 매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반소매 블라우스와 핸드백이 화제의 주인공이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6.1 지방선 ...
  • 김승룡
    안랩, 사우디 기업과 사이버보안 합작사 '라킨' 설립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전남인터넷신문]안랩[053800]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기업 '사이트'(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의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100% 소유한 기업으로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주도한다.안랩은 합작법인 라킨에 현지 정보기술(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설루션과 기술을 공급하고 위협 분석 및 보안 시스템 구축 기술 등을 제공한다.사우디 리야드에 위치한 라킨은 앞으로 사우디 내 공공기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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