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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농촌관광의 신 아이템, 농촌 카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4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시골 길가에 있는 카페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주변에 관광지나 공장, 행정기관 등 사람들이 모이거나 인구 밀도가 높은 곳도 아닌데, 손님들이 많다. 이 카페의 특색이라는 카페에서 나주 다시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도 기존의 농촌관광 모델이 시들해지면서 카페가 농촌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논 속의 카페, 밭 가운데의 도자기 공방, 논 가운데의 카페와 빵집 등… 시골의 카페가 인터넷과 SNS상에서 ‘마을 커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로운 농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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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텔코 에지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
- 서남투데이 2024-08-07
-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SKT 판교사옥에서 진행됐다. SKT는 사옥에 구축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복잡한 사옥 내부를 이동하는 로봇이 카메라 및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등의 센서로 받아들인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는 AI 기술력을 고도화했고, 이와 관련된 로봇 기술과 초정밀 측위 기술을 검증했다. 로봇의 자율주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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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쇠를 당기기 전 당신은 조금이라도 망설일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 우리 마음 속에는 알게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생각들이 있다. ‘이 사람은 ~할 거야’, ‘저 사람은 ~하니까 ~할 거야’ 등 직접 겪어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 속에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런 생각들, 과연 다 옳은 것일까?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판단하고 행동했을 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 편견 vs. 고정관념‘우리 마음 속에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나는 두 가지, 편견과 고정관념, 이 둘은 서로 어떻게 다를까? 편견은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 대해 한쪽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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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하면 편해' ... 비관적 낙관주의로 고통을 바라보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괜찮아! 별거 아니야! 힘내!모두 힘을 북돋는 긍정적인 말들이다.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처럼 여겨져 왔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눈앞에 놓인 문제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금세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극단적 긍정이 남기는 것 그러나 조건 없는 긍정 파워는 과연 만병통치약일까? 극단적인 낙관은 죄책감, 수치심, 실제 감정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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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연구원, “기후위기로 인한 불평등과 격차 해소 정책 시급”
- 경기뉴스탑 2024-12-23
- 경기연구원 CI(자료사진=경기뉴스탑)[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기후위기의 영향과 피해가 취약계층과 지역에 집중되는 기후불평등 문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국가 내 불평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빈곤과 필수 서비스 부족 등 기존 취약성을 악화시켜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기제로 작용하므로 시급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기후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취약성과 회복력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포용적이고 공정한 기후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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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로봇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7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로봇은 우리 사회에서 방대한 영역에 걸쳐 스며들고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로봇이란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걷기도 하고 말도 하는 기계 장치’, 그리고 ‘어떤 작업이나 조작을 자동적으로 하는 기계 장치’라 정의된다. 이 말인즉 로봇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사람과 유사한 형태를 띠는 로봇) 뿐 아니라, 여러 산업에 걸친 공장의 자동화식 기계 로봇, 의료용 수술 로봇, 음식점의 서빙 로봇 등이 로봇의 범주에 들어간다. 로봇은 산업화 이후, 우리의 삶에서 자동화된 기계 장치로써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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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심리학이 뭘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최근 들어 사회면을 장식하는 흉흉한 뉴스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크고 작은 단위로 일어나는 테러나 범죄 사고들을 보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이전에도 흉흉한 사건들은 다수 존재했겠지만, 최근 들어 더욱 국가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여러 범죄 및 조직의 위협이 확산되어가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2010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총범죄는 17,533,298건으로 매년 평균 175만여 정도의 범죄가 발생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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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세컨드’를 만들어라 : 자기 가치 확인 이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4
-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유튜브에서 우연히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연애 비법 영상을 봤다. ‘남자가 헷갈리게 한다면 그 남자는 너에게 반한 것이 아니다.’와 같이 경험을 토대로 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담은 콘텐츠였다. 그중 SNS에서 소소한 웃음 포인트로 화제가 된 홍진경의 말이 있다. 바로 자신이 한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고 괴롭다면 ‘두 번째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에 두어라’였다. 속된 말로 ‘세컨드’를 만들어 마음을 분산시키라는 것이다. 그저 재미를 위한 예능용 멘트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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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MZ 세대 대표, 박건우의 경영 철학을 듣다
- 여성일보 2024-10-13
- 박건우 대표는 MZ 세대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경영인으로, 냉동식품 가공업체인 (주)네이처앤컬처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육류, 수산물,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제공하는 그의 경영 철학은 신뢰와 품질을 중심에 두고있다. 반도체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박 대표는 네이처앤컬처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여성일보는 MZ 세대 대표 경영인의 통찰을 들어보았다.Q.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주요 장점은 무엇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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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이자 절친.. 형제자매, 어디까지 알고 있니?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8
-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형제자매가 가지는 의미형제자매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영어 단어인 ‘sibling’은 영어 고어 ‘sib’와 독일어의 ‘sibja’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친척이라는 의미로 혈연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어원을 바탕으로 형제자매는 동일한 가계(家系)인 경우를 뜻하며, 우리나라에서의 형제자매 역시도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를 의미한다. 또한, 형제자매는 부모의 경제력, 시간, 애정 등 가족 구성원 중 한정된 가족 자원을 공유하는 경쟁자이자, 동료애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타자로서의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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