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시골 길가에 있는 카페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주변에 관광지나 공장, 행정기관 등 사람들이 모이거나 인구 밀도가 높은 곳도 아닌데, 손님들이 많다. 이 카페의 특색이라는 카페에서 나주 다시 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도 기존의 농촌관광 모델이 시들해지면서 카페가 농촌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논 속의 카페, 밭 가운데의 도자기 공방, 논 가운데의 카페와 빵집 등… 시골의 카페가 인터넷과 SNS상에서 ‘마을 커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로운 농촌관광 트렌드가 되면서 젊은 층을 관광의 주역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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