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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2,3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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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 접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자동차관리법 상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1년에 두 번 부과된다. 전년도 하반기분은 3월, 올해 상반기분은 9월에 낸다. 이중, 연납을 신청해 1년 치를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장성군청 환경과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책정된 일시 납부금은 가상계좌, 위택스, 은행 현금입출금기,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낼 수 있다. 납부 기일을 지키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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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8
-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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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선물
- 와이타임즈 2021-04-12
- ▲ [사진=Why Times]선물 선물을 받았다. 그런데 누가 보낸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냉동상품인데다 추운 날씨에 서로 부딪히다 보니 주소가 벗겨져 버렸기 때문이다. 보낼만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 볼까 하다가 그가 아니라면 마치 왜 선물을 보내지 않았느냐고 하는 게 될 것 같아 그도 그만 둔다. 분명 내게 보낸 것이고 또 금방 풀어서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냥 놔둘 수도 없다. 내게 보내준 것은 맞으니 우선 먹고 누군가 연락을 해 오기만을 기다릴 밖에 없다. 선물을 보냈는데도 아무 인사가 없으면 필시 받지 못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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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가 내려서 아이를 낳기 싫어요, 가뭄이 들어서 우울증이 심각해 졌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 저는 친구들과 신나게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 밤 거리에서 저는 '참 좋다' 는 생각을 합니다. 이 좋은 것의 주체는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피어나는 벚꽃과 코스모스, 덥긴 하지만 푸르른 여름과 춥지만 따뜻함이 녹아있는 겨울까지 사계절과 그 속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와 물체들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천지니까요. 이처럼 현재가 좋을 뿐 아니라, 저는 우리 나라의 미래는 더 밝고 찬란할 것이라 믿어 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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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고모보다 이모가 편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5
- 한국인들은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여성)을 '이모'라고 부릅니다. 한때 이모라는 호칭이 문제가 있다며 '차림사'..라는 용어가 대체안으로 제기되었으나 "그럼 도둑은 절도사냐?"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식당 종업원 뿐이 아닙니다. 자녀가 있는 친구들을 만날 때 여자분들은 본인을 '이모'라 칭합니다. 엄마아빠도 아이에게 누구 이모라고 소개를 해주죠. 인터넷에서나 볼 수 있는 셀럽의 자녀들에게도 본인을 이모라 부르며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랜선이모도 마찬가지입니다(남자들은 같은 경우에 대개 '삼촌'이란 호칭을 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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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사람을 위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1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종종 “너 왜 이렇게 예민하니?”와 같은 말을 듣거나, 자신의 예민함을 지적받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지적을 받을 때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처럼 말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예민함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나는 예민할까?일단 자신이 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큰 소리에 약하고 갑작스러운 소음에 과하게 놀란다.” (감각과민)“시계 초침 소리나 집 밖에서 나는 소리가 거슬려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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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직장인 금기어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0
- 올해도 벌써 반이 넘게 흘렀습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지난 반년동안 무거운 몸으로, 그리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희망으로 출근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 상황에서 컴 앞에 앉아 '시작해볼까~'라고 하시면서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2021년이 반이나 흐른 상황을 맞이하여, 직장인들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스트레스만 늘려주면서 일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감소시키는 전형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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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혹시... 우울증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5
- 본 글은 진지하게 심리적 이슈, 그 중에서도 '우울'과 '우울증'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 이력에 대한 기본정보를 먼저 밝혀 드립니다.1. 저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 전공자로서, 심리학 학부 및 석박사를 모두 마쳤습니다.2. S그룹의 모-의료원에서 임상수련 과정을 수료했으며, H모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임상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을 비롯한 심리장애에 대한 학습과 임상적 경험을 수행하였습니다.3. 전문자격증으로는 임상심리전문가 1급(한국심리학회) 및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보건복지부)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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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로 마음을 치료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번 글이 제가 브런치에 쓰는 글 중 315번째 글입니다.그중 일부는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으며, 일부는 브런치북으로 발간해 놓고 말았습니다.제 목표 중 하나는 1일 1글이지만 진짜 이를 달성할 자신은 없고..일주일에 2-3개는 써야겠다는 목표 정도는 달성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글을 쓰는 것도 쓰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쓰나 둘러보게 되더군요.제 글에 '좋아요'나 '구독'을 누르시면 제가 한번 가서 둘러봅니다.그분의 자기소개를 보고, 글목록들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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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에도 익숙해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3
- 선생님. 우리 철수~ 이번에 수학 3등 했다면서? 아유 잘했네! 요번에 공부 열심히 하더니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철수. 아니에요~ 아직도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선생님. 3등이면 잘했지! 어이구 겸손하기까지..^^친구 1.야~ 3등이면 정말 잘했지?! 부럽다! 나는 언제 3등 해보냐?! ㅠ철수. 아니야~ 이번에는 운이 좋았어! ㅠㅠ 그리고 너는 5등이면 잘한 거지..!친구 1. 운은 무슨 운으로 계속 5등 안에 들겠니?! 그리고 내가 5등으로 잘한 거면, 너는 3등이나 더 잘한 거네 ㅋㅋ철수. 아니야~ 아니야~ 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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