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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1,0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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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反日선동 돌연 단속하는 중국,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 와이타임즈 2024-07-11
- [反日 선동하던 국뽕 방송인 방송 금지시킨 중국]그동안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일본과 격한 충돌을 이어오던 중국이 일천여 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위 국뽕 유명 방송인의 반일선동에 제동을 걸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9일(현지시간) “쑤저우에서 발생한 일본인 모자의 칼 테러 사건 이후 중국의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발언들을 당국이 엄중하게 단속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여러 플랫폼에서 1200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사인 ‘셰익스피어’가 최근 악의적인 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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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를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우리가 모르는 경계선 지능인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케이크를 나눠보세요여기 당신 앞에 동그란 케이크 그림이 있다. 케이크는 하나인데 먹고 싶은 사람은 셋이다. 마침 당신이 손에 빵칼을 쥐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 사람이 모두 같은 양의 케이크를 먹을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한 과제이다. 굳이 수학적 지식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경험과 직관을 통해 우리는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세 개의 반지름을 그려 삼등분 할 것이다. 너무 당연하고 간단해서 사고 회로를 거의 거치지도 않는 것 같은 이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과제라고 하면 당신은 믿을 수 있는가? 케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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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도 고개돌린 북중관계, 수교75년만에 막장까지 갔다!
- 와이타임즈 2024-11-27
- [北中우호의해 폐막식마저 차일피일 미루는 중국]이미 북중관계가 사실상 와해되고 있다는 추측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북중 우호의 해를 맞아 제대로된 행사도 개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폐막식에 대한 일정까지도 잡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예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것으로 북중관계가 그만큼 냉랭하게 식었다는 것이고 그야말로 막다른 길까지 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중국 외교부의 마오닝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북중수교 75주년이자 두 나라가 선포한 ‘조중 우호의 해’이기도 한데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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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생화학방어 사령관 ‘스쿠터 폭발’로 사망, 크렘린궁에서 불과 7㎞ 거리
- 와이타임즈 2024-12-18
- [모스크바 한 복판서 스쿠터 폭탄으로 러시아 고위 장군 사망]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에서 폭탄테러로 숨지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은 모스크바 중심부, 그것도 크렘린궁으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크렘린궁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이날 아침 크렘린궁에서 가까운 모스크바의 랴잔스키 대로에서 전기 스쿠터에 숨겨진 폭발물이 터지면서 핵 방호부대를 지휘하는 키릴로프 사령관과 그의 비서 겸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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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엎친데 덮친 중국, 청년실업률 최고치 “연애도 사치다!”
- 와이타임즈 2024-08-18
- [중국 7월 청년 실업률 17.1%, 새 통계 적용 후 최고]중국의 7월 청년 실업률이 17.1%를 기록하며 당국이 새 통계 방식을 선보인 후 최고를 기록했다. 그리안해도 중국 당국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청년실업률인데 이 수치가 급상승했다는 것은 중국 당국에게도 비상이 걸렸다고 할 수 있다. 블룸버그는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7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이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전달의 13.2%에서 3.9%포인트 뛰어오른 수치로 지난해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후 최고 수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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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10년만의 최대참사’에 무너진 中 안전신화, “시진핑정권의 불안정성 노출”
- 와이타임즈 2024-11-14
- [중국 최악의 참사, 78명 사상 차량돌진 사건에 ‘발칵’]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광범위한 감시시스템을 구축한 이래 최대의 치명적인 인명피해 사건이 일어나 중국이 들썩이고 있다. 최대의 관전 포인트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안전신화가 처절하게 무너졌다는 것이고, 이 문제가 앞으로의 시진핑 정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의 여부다.블룸버그는 13일(현지시간) “총 78명의 사상자를 낸 남부 광둥성 주하이시 체육센터 차량 돌진 사건이 중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지난 11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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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얀마 군부정권 지원한 중국, ‘개망신’ 당할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12-11
- [중국의 미얀마 군부 지원, 아사드 도왔던 러시아와 닮은 꼴] 중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반군이 국경지역을 더 많이 점유하는 등 기세를 올리면서 자칫 군부정권을 지원한 중국의 모습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지원했던 러시아마냥 외교적 개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미얀마 군사정권이 중국으로부터 외교적, 물질적 지원을 받아 왔으나 경제위기와 사기 저하, 전장 손실 등으로 미얀마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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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 잠자던 우크라의 기술본능을 건드렸다!
- 와이타임즈 2024-12-25
- [우크라이나의 절박함이 만든 비밀 미사일 프로그램과 무기들]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잠자던 우크라이나의 기술본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미사일과 첨단 드론 등의 신무기를 개발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소련 시대만 하더라도 첨단 엔진이나 핵무기 등을 제조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후 모든 것들을 폐기하고 잊이버렸지만 푸틴의 침공으로 상황이 절박해지자 전쟁 개시 3년만에 왕년의 기술력을 회복하고 있어서 푸틴에게는 두고두고 화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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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대위기, 이너서클마저 흔들린다!
- 와이타임즈 2024-08-21
- [러시아 권력 핵심부에서 터져 나오는 ‘푸틴 비판론’]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권력을 지탱하는 핵심부에서 전쟁에 대한 비관론과 비판론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푸틴의 권력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의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러시아 전문가인 ‘에이미 나이트’가 쓴 “푸틴의 이너서클이 흔들리고 있다”는 제목의 오피니언 글을 통해 “푸틴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핵심 이너서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면서 “아마도 그러한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커져 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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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시대가 ‘역사의 쓰레기시간’? 팔짝 뛰는 中공산당
- 와이타임즈 2024-07-30
-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국 경제, ‘쓰레기 시간’으로 표현]최근들어 중국의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는 용어 중의 하나가 ‘역사의 가비지타임(garbage time·쓰레기시간)’이다. 여기에는 지금의 중국 경제를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좌절과 한숨, 그리고 절망감까지 모두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용어를 글로벌 뉴스 매체들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그만큼 ‘가비지타임’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중국 상황을 너무나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최근 “중국내의 위챗을 포함한 SNS들에서 지금의 중국 경제 상황을 가리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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