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1-360 4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십자가, 손으로 만질 수도 있는 무지개
- 가톨릭프레스 2023-02-15
- 연중 제6주간 목요일(2023.2.16.) : 창세 9,1-13; 마르 8,27-33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들을 골라서 번제물로 바쳤습니다(창세 8,20). 신앙의 향기가 가득했던 이 제사를 받으신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그에 맞갖은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창세 9,1.3). 이 축복은 한처음에 아담과 하와에게 내리셨던 축복(창세 1,28)과 같은 것이었으니, 대홍수 심판으로 죄악이 씻겨나가 새로워진 세상에서 노아는 ...
-
-
- 성인 ADHD,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성인 ADHD를 겪고 있는 당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힘든 일을 많이 격지는 않았나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토닥... 당신을 위로합니다.필자도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정말 많이 겪었다. 혹시라도 adhd이지만 대인관계가 좋았던 분이 계시다면 꼭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해주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알아서 아는 것은 없다. 알려주는 것을 배울 수는 있더라도.그렇다면 adhd가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adhd의 대표적인 특성!! 이것이 결여되어 있 ...
-
-
- 가나안 여인이 보여준 믿음의 본보기
- 가톨릭프레스 2023-08-08
- 연중 18주간 수요일(2023.8.9.) : 민수 13,1-35; 마태 15,21-28시나이 광야를 거쳐 요르단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 파란 광야에서 드디어 가나안 입성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지파별로 한 사람씩 열두 명이 뽑혀 사십 일 동안 정찰을 하고 돌아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보고 내용이 엇갈렸습니다. 요르단 강 건너편 지역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이었다는 것과, 그 땅에는 여러 부족들이 살고 있었다는 데 대해서는 정찰보고 내용이 같았지만, 열한 명은 그 가나안 땅에 사는 원주민들이 힘이 세게 보였 ...
-
-
- [독자기고] 아름답게 늙어 가는 노년(老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8
- (01). 누구나 노력을 통해 잘 늙을 수 있다어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잘 하고자 하는 소망을 간직하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늙는 것도 마찬가지다.타고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잘 늙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바람직한 노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그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잘 늙어갈 수 있다.(02). 우선 몸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노년이 몸이 비록 낡은 의복과 같다고는 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잘 늙는 일은 무척 어렵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
-
-
- [KPGA] 나병관, 연장 끝에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
- 베프리포트 2021-03-26
- ▲ KPGA 시니어 마스터즈서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한 나병관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나병관(51, 바이네르)이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첫 승을 올렸다. 지난 25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6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나병관은 단독 선두 김종덕(60)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5타를 줄인 나병관은 최종합계 7 ...
-
-
- [독자기고] 4월의 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4월의 시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자기가 제일인양 활짝 피어나는 계절 신록예찬 이라 했던가아름다운 봄이다.아파트 앞 화단에 핀 동백꽃이 맆스틱보다 더 붉다매화는 일찍 피더니 벌써 잠들어 버렸고 개나리가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구례 산수유 축제 볼만 하겠다!!만산 녹음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고고운 향기 맡을 수 있어 감격적이며,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에 행복하다눈이 아프도록 이 봄을 느끼며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노래하며두발 부르트도록 순천만 길도 걷고 죽도봉도 걸어 볼 계획이다 아침 ...
-
-
- 12. 감격의 졸업식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우울증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다가 계획표를 쓰고, 청소를 하고, 주변 정리를 시작하면서 내 마음은 강해졌다. 툭 건들기만 하면 울 것 같은 내 얼굴에 드리워졌던 그림자가 조금은 옅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눈이 유난히도 적었던 그 해 겨울, 봄이 오기 전 마지막 추위를 마음껏 발휘하는 동장군이었다.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는 날이 왔다.나를 왕따 시키던 엄마들, 그 속에서 따뜻하게 대해준 몇몇 분들. 자신이 주동자에게 엮인 줄도 모르고 방관했던 방관자들. 그 모든 사람들과 ...
-
-
- 교황,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반쪽짜리 신앙’으로 살지 말자”
- 가톨릭프레스 2021-04-14
-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느님의 자비 주일⑴ 강론에서 그리스도교 정신을 강조했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토지공개념’이나 ‘재화공유’와 같은 정책을 ‘공산주의’라고 비난하며 이념적으로 곡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경계하고 “자비의 손길을 받은 우리도 자비로운 태도를 갖자”고 강조했다.교황은 예수가 부활 후에 제자들에게 몇 번이고 나타나 “제자들의 부활”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교황은 “전까지는 주님의 수많은 말들과 예시들이 제자들을 변화시키지 못했으나 이제 부활이 되어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난 것”이라며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그분의 ...
-
-
-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 가톨릭프레스 2021-01-12
-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1.01.12) : 히브 2,5-12; 마르 1,21-28▲ Sébastien Bourdon의 < La guérison du démoniaque >(1660)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것이 주 기도문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고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시편 저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 ...
-
-
- ‘나빌레라’, 박인환, 송강과 합동 발레 공연 확정 후 알츠하이머 악화! 최종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7
- 사진] tvN ‘나빌레라’ 11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송강과의 합동 발레 공연을 앞두고 박인환의 알츠하이머가 급격히 악화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오늘(27일) 방송될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지난 2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덕출(박인환 분)이 채록(송강 분)과 2인무 발레 공연을 연습하며 고군분투했지만 공연 당일 알츠하이머 악화로 모든 기억을 잃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