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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60 4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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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6
- 가톨릭프레스 2022-01-18
- give & take이 아니다.뒷일은 하느님께 맡기고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그것이 자신을 잃지 않는 길이며좁아서 넓은 길이다.제자는 길을 걷는 사람이니길에서 이웃과 그 분을 만나라.추종과 보상 (마태 10,40-42)여러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파견하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언자를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의 보수를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의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제자이기 때문에 냉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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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9
- 가톨릭프레스 2022-09-22
- 그분이 나자렛 회당에서 읽으셨던 예언서“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포로들에게는 해방을,소경들에게는 눈 뜰 것을 선포하며억눌린 이들을 풀어 보내고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로다”그분은 분명히 말했다“이 성경 말씀은 오늘 여러분이 듣는 가운데서 이루어졌습니다”과연 여기도 그러한가?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마태15, 29~31)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 거기 앉으셨다. 그런데 많은 군중들이 절름발이들, 소경들, 불구자들, 벙어리들 그리고 다른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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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선 사람아
- 가톨릭프레스 2023-07-04
- 다가오는 운명 13“선생님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사두가이들의 ‘시험용’ 질문에그 분은 두 계명을 말했지만21세기인들의 ‘눈 먼’ 질문에그 분은 대답은 하나뿐이다호모 사피엔스를 훨씬 넘어선 사람아, 사람아“정말, 몰라서 묻습니까?”첫째가는 계명에 대한 대담 (마태 22,34-40)예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았다는 소문을 바리사이들이 듣고 함께 몰려왔다. 그들 가운데 [율법학자] 하나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선생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어떤 것입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온 마음으로,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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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분명히 말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3-03-28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하느님 나라,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그걸 누가 결정하랴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고.백.한.다면.스스로 결정해야 할 밖에그러니순서는 무의미할 뿐!추종과 상 (마태 19,27-30)그 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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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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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 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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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6
- 가톨릭프레스 2022-03-08
- 2000년 전이나21세기나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신기루 같은 일들은 쌓였지만정작 알속 같은 일들은 늘 뒷전이었다아니 뒷전이기를 바라는 자들의심보는 요지부동이었다회칠한 무덤들 사이로그 분이 지나갔다죽음의 길, 부활의 길이제 시작이다안식일에 밀이삭을 자르다 (마태 12,1~8)그 무렵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걸어가셨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굶주린 나머지 밀이삭을 뜯어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이 보고 예수께 "보시오, 당신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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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0
- 가톨릭프레스 2022-09-28
-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뜰 줄 알고 있었나?들숨날숨이 교대로 제자리를 잡는가?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흐르는가?그것이 기적이니하느님 하시는 일이 모두 그런 것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한 사람, 그를 우리는 그리스도로 삼는다사천 명을 먹이시다 (마태15, 32~39)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군중이 측은합니다. 그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나는 그들을 굶주린 채 헤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길에서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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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교지를 찾아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7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16일 07:30 광주서구 농성성당 가브리엘회 회원 10명은 세월호참사 9주기를 애도하며 성종명 빈첸시오 농성성당 주임신부님의 강복속에 충남권 순교지를 찾아서 출발하였다.9년전 세월호의 아픔이 있었듯이 한국천주교의 신앙 전파를 위해 목숨을 바친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있는 중요한 순교성지 “공세리성당” (충남아산) 및 한국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신 장소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 하여 “솔뫼‘라이름 붙여진 곳 “솔뫼성지” (충남당진)를 다녀왔다이어 충청 최초의 본당 “합덕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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