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61-370 96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도시에 살수록 더 외로워진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 당신이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넘어져 고통으로 울부짖는 한 사람을 봤다고 가정하자. 그 사람이 바지를 걷어 올리자 심한 상처가 있는 것이 보였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선택은 대도시와 시골에서 상반된 결과를 가지고 왔다. 작은 마을에서 위 사건이 일어났을 때, 지나가던 사람의 약 절반이 멈춰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도시에서는 오가는 사람의 약 15%만 도움을 주었다(Amato, 1983). 똑같은 상황에서 왜 대도시의 사 ...
-
-
- 예스24, 어린이 대상 OO도서 판매 성장률 꾸준히 증가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4-24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관련 도서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대상 환경/자연 도서의 지난해 대비 판매 성장률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간 종수도 2020년 156권에서 2022년 267권으로 1.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어린이 자연/환경 도서 2023년 신간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기후 변화, 환경 문제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자연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가 ...
-
-
- 연애도 시장 가치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최근 들어 연애 전문 유튜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연애 유튜버는 얼마나 되나요? 유튜브 검색만 해도 20대 초반, 중반, 후반, 그리고 30대와 그 이후, 심지어는 남자와 여자까지 세세히 구별해 코칭 하고 있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일정 양의 비용을 지불하고 직접 상담까지 받을 수 있고, 그 상담을 방송을 통해 다 함께 공유하기도 합니다. 핫 하다고 입 소문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패널들이 따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패널들은 프로그 ...
-
-
- 우리가 가짜뉴스에 현혹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7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인터넷, 소셜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우리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있다. 바로 가짜뉴스다. 가짜뉴스란 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유포되는 허위의 정보들을 말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한 ‘2021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7.2%가 소셜미디어에서 가짜뉴스를 보았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유튜브, 개인방송,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를 접했다고 말했다. 가짜뉴스를 무시하고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를 진짜라고 믿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수용하 ...
-
-
-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21 세대별 일과 직장생활 트렌드 보고서 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여러 세대가 모여 함께 일하는 곳, 바로 직장이다. 최근 직장 내에 Z세대 신입 직장인이 늘면서 세대별로 업무와 직장, 직업을 대하는 가치관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밀레니얼-Z세대(이하 MZ세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현재 공·사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59세 직장인 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일과 직업, 직장생활에 관한 인식을 비교한 ‘2021 세대별 워킹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Z세대 직장인 71.0%, “향후 예상 근속연수 3년 넘지 않을 것” 세대별 직업에 대한 인식과 ...
-
-
-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
-
- 저 오늘부로 불매합니다. #spc불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6
- [The Psychology Times=김윤지 ]최근 1~2주 사이에 많은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것이 “SPC 불매”입니다. 그 이유는 SPC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이 안타깝게 사망한 뉴스가 보도되면서 비합리적인 노동환경과 사후 대처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파리바게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저는 매주 팔리지 않는 재고들을 보면서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분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매운동은 곧 나를 드러내거든! 제가 일하는 매장의 사장님께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본사 직원들은 매장 내 빵들을 많이 진열하라고 하지 ...
-
-
-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0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여러분은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제목에 대한 의문을 품고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내가 나로 살아가기 어렵다고?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게 뭐가 어렵다는 거지?’와 같은 의문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땐 온전한 나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말 소수인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가 온전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 ‘성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
-
-
- 사랑은, 그리고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2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당신에게 흔히 미디어 매체들을 접할 때, 우리는 남녀가 서로에게 한눈에 이끌려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는 장면들을 쉽게 목격하곤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서로 매력을 느껴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은 쉽게 납득이 되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는 걸까? 무엇이 당신이 당신의 파트너에게 매력을 느끼게 만들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게 만들까?분명하게도 누군가의 어떤 점들은 성별과 관계 없이 우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한다. ...
-
-
-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4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이 구절은 2014년 발매된 가수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의 대표 가사이다. 이 가사는 ‘썸’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낸 가사라고 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썸’ 현상은 무엇이고 사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랑은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 중 하나로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며 열렬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뜻하며 사랑하는 대상과 강력하고 깊은 연결을 형성한다. 따라서 사랑은 비단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부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