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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12,2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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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장이 한국 풍습이 아닌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0
- [The Psychology Times=한민 ]고려장..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늙은 부모를 더이상 모실 수 없게 된 아들이 깊은 산 속에 부모를 내다 버린다는 풍습인데요. 고려..라는 말이 붙은 걸 보아 고려시대의 풍습으로 알려진 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孝)를 가장 중시했고 국가적으로 이를 장려했습니다.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 국가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를 학대하거나 버릴 경우에는 국법으로 엄벌에 처해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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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여수갑 선대위, 새해 첫날 ‘이재명 필승’ 결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수갑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가 2022년 새해 첫날 힘찬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이재명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여수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필승결의대회는 1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주철현 지역위원장의 대회사,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당 대표의 새해 영상인사, 이재명 후보에게 바란다,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남 최고 득표를 목표로 구성된 ‘드림 원팀 선대위’ 고문, 자문위원, 공동선대위원장, 공동본부장, 상설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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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4대 매화’ 백양사 고불매, 꽃망울 터트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9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유경호)는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홍매화로는 유일한 (古佛梅)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29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는 수령이 350년이 넘으며, 강릉 오죽헌 율곡매(제484호), 순천 선암사 선암매(제488호), 구례 화엄사 화엄매(제485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이다. 또한 전남대 대명매, 담양 지실마을 계당매, 선암매, 화엄매 등과 더불어 호남 5매로도 통한다. 단 한 그루에 불과하지만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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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 가톨릭프레스 2025-05-30
- 주님 승천 대축일 (2025.06.01) : 사도 1,1-11; 에페 1,17-23; 루카 24,46-531. 공동선과 최고선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최소한은 국민의 공동선이고 최대한은 그 공동선을 떠받치고 있는 최고선입니다. 국민의 공동선을 규정하는 약속이 헌법과 법률입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비상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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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궤변, “중국 민주주의는 위대한 창조물”
- 와이타임즈 2021-10-15
- [시진핑의 뜬금없는 '중국식 민주주의' 찬양]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중국식 민주주의론’을 말하면서 도대체 말도 안되는 궤변을 쏟아내 그 발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15일 인민일보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 인민대표대회 공식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시진핑 주석은 “민주주의는 전 인류의 공동 가치이며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이 확고하게 고수해 온 중요한 개념”이라면서 “중국식 민주주의 체제는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위대한 창조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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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국가안전부마저 시진핑에 반기, “실각이냐, 명예로운 퇴진이냐” 갈림길만 남은 듯
- 와이타임즈 2025-03-28
- [시진핑을 ‘한무제의 군국주의’라 비판한 中국가안전부]중국의 국가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인 국가안전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을 향해 ‘시진핑의 군국주의가 중국 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 나서 중국 공산당이 이젠 내부에서도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돈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홍콩의 명보(明報)는 지난 16일, “군국주의가 경제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한나라의 무제는 보여주고 있다”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통해 “중국의 국가안전부가 전날 위쳇 공식 계정에 ‘한나라: 경제 흥망성쇠와 국가안보에 주는 시사점’(漢朝: 經濟興衰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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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블라디보스토크는 중국 영토?" 뒤통수 맞은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3-01
- [러시아에 잃어버린 땅 회복? 중국의 속내는?]‘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태산처럼 안정적이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2월 2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강인하게 보였던 두 나라 관계에 미묘한 흐름이 돌출되면서 과연 중국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2월 27일(현지시간) ”중국 자연자원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 지도 내용 표시 규격’을 배포했다“면서 ”‘규격’의 제14조는 한어 병음과 외국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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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게이트' 사건, 검찰권의 남용 충격적인 사실!
- 여성일보 2021-09-03
-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는 3일 제 5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윤석열 게이트 사건이라며 정치공작 사건에 대해 발언해서 화제다.송 대표는 "국기문란, 정치공작 '윤석열 게이트' 사건이 발생" 했다며, "검찰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 어떤 사건이 발생해서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 혐의가 발생했을 경우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형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런데 검찰이 수사 대상을 임의로 선정해서 자기들이 수사를 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고발을 하라고 종용해서 고발장을 접수받아서 수사를 한다는 것은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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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학원 추방운동 서울 이어 부산서도 본격화
- 와이타임즈 2023-09-11
- ▲ [사진=Why Times]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소’라 알려진 공자학원 추방운동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2020년부터 꾸준히 공자학원 추방운동을 전개해 온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11일 부산 동아대와 동서대 앞에서 공자학원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에는 동서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두 대학에 공자학원이 똬리를 틀었는데, 둘 다 2007년에 설치되었다. 이를 계기로 반중(反中) 시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중국 비밀경찰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확산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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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용소방대 근무일지 발견됐다
- 서남투데이 2023-01-16
- 70년 전 기록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용소방대 근무일지가 발견됐다. 이 근무일지는 인쇄된 규정 서식에 의해 매일 1장 분량으로 작성한 것으로 근무 일자, 날씨, 지시사항, 특기사항, 근무 사항, 인계품명 등이 기록돼 있다. 기록은 모두 한자로 수기돼 있으며, 기입자는 친필 서명을 하고 결재자는 날인을 했다. 일지의 크기는 가로 183㎜, 세로 258㎜로 B5 용지 정도 크기다. 당시에는 한국전쟁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의용소방대가 방공단으로 개편돼 활동하던 시기라서 작성자는 ‘남양면 방공단(南陽面 防空團)’으로 게재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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