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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4,0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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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서원택 ]과거, 현재, 미래사람들은 과거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현재를 열심히 살고, 미래의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며 지낸다. 그렇다면 과거, 현재, 미래 중 어떤 것들이 더 중요한 것일까? 필자는 이 질문의 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하며, 과거, 현재, 미래 셋 다 모두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개념들이라 생각한다. 이번에는 현재를 가장 중요시한 독일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고, 심리학자이기도 한 프리츠 펄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펄스와 프로이트의 만남우선 펄스와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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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사 ‘환타’, 광고 캠페인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9
- [전남인터넷신문]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브랜드 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한 ‘원해? 환타!’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해? 환타!' 광고 비하인드 컷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환타와 함께 짜릿한 시간을 즐겨보자'는 캠페인 메시지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며 광고 촬영 중인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라이즈 멤버들은 간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순간을 만끽할 때 나오는 톡톡 튀고 활기찬 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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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같은 일 년을 보내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8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2022년의 끝자락, 곧 맞이할 2023년을 기다리는 사람 중 몇몇은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벌써 2022년이 끝나다니’‘벌써 2023년이라니’‘내가 내년에 벌써 00살이라니’필자 또한 매년 12월 말이 다가오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고 생각하곤 한다. 분명 학창 시절에는 일 년이 이렇게 빨리 흐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일 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고 느꼈다. 한창 50대인 부모님께 이런 이야기를 드리면 부모님은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대답하시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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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 다중 연애형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잘못된 것은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옭아맨 과거라는 매듭이다. 이 매듭이 묶인 기억을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진정한 ‘나’를 감당할 수 있다. ” -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 연애라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단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마 쉽게 나올 답으로는 관심, 응원, 이해,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친밀감, 소속감, 동반감, 신뢰감 정도가 될 것이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 다중적인 연애 관계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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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가 점차 인스타그램을 떠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MZ 세대는 ‘인스타그램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속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을 피드에 남기고 지인들과 이를 공유하는 행위, 유명 여행지나 맛집에 방문할 때마다 스토리에 저장하는 모습,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인스타 검색과 해시태그를 이용해 빠르게 접하는 광경 등.. 이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한때 인스타그램 없이는 어떠한 사회적 소통과 정보 교류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크게 붐이었을 때가 있었다. 필자 역시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를 주기적으로 올리지 않을 때마다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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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면접 필승 전략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당신의 첫 면접 경험은 언제인가? 대학 입시 면접일 수도 있고, 동아리 면접일 수도 있고, 회사 면접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채용 과정에서 ‘면접’은 필수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를 선발할 때 왜 면접을 보는 것일까? 면접을 보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지원자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면접관 개인의 사람에 대해 쌓인 데이터, 즉 고정관념에 따라 상대를 평가한다. 그렇게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우린 알 수 있다. 면접은 객관적이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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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챙김(mindfulness)과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0-11-18
- 최근 들어 심리학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음챙김은 불교 수행 전통에서 기원한 심리학적 구성개념으로,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자각하는 태도를 이야기합니다.‘순수한 주의(bare attention)’라고도 불리며 인지와 동기의 개입 없이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판단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며 생각과 욕구 없이 현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거나 느끼는 것입니다.사고와 정서를 회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함으로써공포반응과 회피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애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내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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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 꽃밭에서 놀자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6
- [The Psychology Times=박지나 ]내 삶에 물주기“식물을 잘 키우고 싶은데, 언제 물을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식물은 흙, 물, 햇빛이 세 가지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져야 건강한 식물로 자라날 수 있어요.쾌적한 환경, 통풍, 온도, 습도도 중요하지만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흙, 물, 햇빛이랍니다.“물을 언제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우리는 분명 물을 주는데 과습이 되어 죽거나,말라서 죽을 때가 많아요.물은 언제 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식물이 원하는 때’물은 바로 식물이 원하는 때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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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를 위로하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사람은 참 묘한 존재다.행복을 찾다가 오히려 불행을 맛보고, 절망 속에선 희망을 찾으려 한다. 불행하면 삶이 끝날 것처럼 말하지만 힘든 가운데에서도 기어이 위로를 건진다.실오라기만큼의 희망도 없는 군대에서, 100km 행군을 마치고 돌아올 때 내게 위로가 된 것은 내무반의 내 침상이었다.집도 아니고, 콜라도 아니고, 초코파이도 아니고. 단지 그저 내 침상 위 침낭 속에 들어가면 여한이 없겠다 생각했었고 실제로 살갗이 벗겨진 발바닥의 아픔을 뒤로하고 나는 꿉꿉한 냄새가 가시지 않은 침낭 속에서 곤히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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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밖에 모르는 '광주 호석이'의 여정 .BTS 제이홉 댄스 다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입대를 앞둔 시점에 돌이켜 본 거죠…나를 여기까지 있게 해준 게 어떤 건데? 그 결과는 춤이더라고요."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30)에게 춤은 삶이었고,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광주의 호석이'가 지금의 제이홉이 되기까지, 그 뿌리가 되어준 게 춤이다.28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첫 회는 제이홉이 잠시 잊고 있던 '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광주의 호석이가 시작이었죠. 춤밖에 모르던 친구였던 것 같아요.…저에게 춤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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