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연수 ]

저는 ‘심리학’과 많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심리학은 저의 전공과목도 아니었고, 학창시절에도 깊이 있게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유일한 연관이라 한다면 종종 MBTI 같은 심리검사를 즐겨 한다는 것,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수업으로 심리학 과목을 배웠다는 것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