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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2,22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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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강화…노동취약계층 보호 나선다
- 경기뉴스탑 2024-12-05
- 공동주택관리종사자 상생협력 선언식 공동선언문 발표(사진=고양시)[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노사민정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따뜻한 노동환경을 조성한다. 150개 공동주택 단지와 상생협력해 공동주택 입주자와 종사자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생활임금을 높이고 노동취약계층 권익 보호를 확대해 지역경제와 노사관계 발전을 돕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서로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노동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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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코퍼레이션, 2025년 청년일자리강소기업 선정
- 서남투데이 2025-01-10
-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 다보코퍼레이션(대표 김창수)이 2025년 청년일자리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강소기업은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과 우수한 일자리 창출 능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280개소가 선정됐으며, 이중 서울 지역에서는 109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준은 이익창출능력, 일자리 양, 임금 수준, 고용안정성, 일·생활 균형, 교육훈련, 혁신역량 등이다. 특히 청년고용 증가율과 유지율, 평균 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이 중요하게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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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국가 존립마저 위태로워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6-18
-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당장 탈러시아로 인한 인력의 대거 유출과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한 징집령 때문에 러시아가 국가존립을 위태롭게 할만큼 노동력 부족을 야기함으로써 러시아 경제에 재앙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자 지면에서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100만명이 넘는 러시아인이 외국으로 탈출하고 약 30만명이 전선에 동원되면서, 이미 장기적인 인구 감소로 긴축된 노동시장 상황이 한층 악화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수십 년 만의 최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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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부모 정부지원 아동양육비 월 20만 원이 전부... 양육비 부담 79.7%, 평균 부채액 4,991만원
- 여성일보 2023-04-03
- ▪청소년부모 평균 연령 만 22.5세, 만 20세 이하 부모 8.3%, 임신당시 평균 연령 만 22.1세▪ 자녀 평균, 연령 1.8세, 자녀수는 1명 69.1%, 2명 26.3%▪ 가구구성, 부모 자녀 가구 72.6%, 조부모 동거 가구 22.9%▪ 학력수준, 고졸 64.0%, 전문대졸 이상 19.0%, 중졸 이하 17.0%▪ 임신·출산, 산후우울감 경험 68.3%, 상담·의료 치료 경험 9.9% - 추가 자녀 계획 : 없음 43.1%, 있음 29.1%▪ 자녀 돌봄, 직접 양육 55.8%, 어린이집 이용 37.8%, 조부모 등 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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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인사] 삼성 5대 '전자계열사' CEO 인사 눈앞...전자∙디스플레이∙전기∙SDI∙SDS 관심↑
- 더밸류뉴스 2021-11-09
-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삼성그룹 '5대 전자계열사'(삼성전자∙디스플레이∙전기∙SDI∙SDS)의 CEO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재계 1위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5대 전자계열사 매출액, 삼성그룹 전체의 64.71%...절대적 비중이들 5대 전자계열사가 삼성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삼성그룹 5대 전자계열사의 매출액 합계액은 216조 346억원으로 삼성그룹 전체 매출액의 64.71%를 차지했다. 연결 기준으로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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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인 가구 비중 30% 돌파…코로나 때문에 취업난
- 뉴스케이프 2021-06-22
- 지난해 1인 가구가 621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1인 가구 중 40%는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 3명 중 1명은 월 200만원을 못 버는 저임금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영향으로 맞벌이 가구 비중은 줄었지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다.2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1인 가구 고용 현황'을 발표했다.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621만4000가구로 전년(603만9000가구)보다 17만5000가구 증가했다.1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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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한채훈 의원 대표발의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본회의 가결
- 경기뉴스탑 2023-09-19
- 제296회 임시회 제3차본회의(사진=장동근 기자)[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는 18일 오전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해마다 하위직 청년 공무원들의 자발적 퇴직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물가인상률에 미치지 못하고 공무원의 임금인상률과 박봉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열악한 처우, 과도한 민원과 행정업무 등의 사유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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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17.6% 오를 때, 세부담 39.4%↑
- 여성일보 2022-02-07
- 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이 17.6% 오를 때,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는 39.4%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최근 5년간(2016~2021년) 고용노동부(사업체노동력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금보다 원천징수 되는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 증가율이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근로자 월임금(1인 이상 사업체)은 2016년 310만원에서 지난해 365만원으로 17.6% 인상됐으나,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은 2016년 36만원에서 2021년 50만원으로 39.4%나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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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1 비정규직 고용개선 계획' 수립‥삶의 질 향상과 휴식권 보장 초점
- 뉴스포인트 2021-05-05
- 경기도북부청[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온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행계획’을 확정,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그간 경기도는 생활임금 1만원 목표달성, 이동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위한 쉼터 설치는 물론, 도내 대학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컨설팅지원으로 루터대 청소노동자 6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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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주관 김경희 이천시장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기뉴스탑 2024-10-08
- 김경희 이천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7일 시장실에서 만나 진행게획을 들었다.먼저 초대의 인사말씀을 해 주신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10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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