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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이 17.6% 오를 때,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는 39.4%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최근 5년간(2016~2021년) 고용노동부(사업체노동력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금보다 원천징수 되는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 증가율이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