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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3,2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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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화재경보기 의무화 됐지만 현실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4
- 2월 중순 서울 광진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90대 노부부는 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 노부부는 모두 치매를 앓고 있었고, 특히 할머니는 혼자 거동조차 여려웠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화재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또한 주택에서 화재 발생율은 18%에 불과 하지만 사망자 비율은 주택에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은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에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 화재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지나 신체기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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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1년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사전교육 실시
- 수도권탑뉴스 2021-03-08
-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2021년 3월 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40명을 2개조로 나누어 ‘2021년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경로당 문도 열지않고 외부활동을 하지않아 우울감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활동의 기회를 줘서 반갑고 고맙다고 하나같이 기뻐했다. 반면 전년도에 재능나눔활동에 참여했다가 금년에 사업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여 참여하지 못하게 된 많은 어르신들은 망연자실 비통한 심정으로 보건복지부 등 행정당국을 비난했다.김형두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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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론조사…서울 시민 67.9% 이번 추석은 가족·친지방문 않을 것
- 뉴스케이프 2020-09-23
-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 특별 방역대책 준비를 위하여 지난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시민의 추석연휴 계획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지난 명절 가족·친지 방문자 절반 이상 이번 추석에는 방문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시에 따르면 조사 결과 서울시민 중 67.9%는 이번 추석 연휴에 같이 살지 않는 가족 및 친지를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 계획이 있는 시민은 전체 응답자 중 28.1%였는데, 이는 지난 명절 가족·친지를 방문한 경우(59.7%) 대비 31.6%p나 감소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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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의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교육 기회와 지원 확대 밝혀
- 오산인터넷뉴스 2022-09-29
- 【오산인터넷뉴스】법조인의 관문인 법학전문대학원의 재학생 3명 중 1명 이상이 연 소득 1억 2천만원 이상인 고소득층이며 서울대의 고소득층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소득구간별 재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가장학금 신청자 중 고소득층(9~10분위)은 3년 연속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소위 SKY대 고소득층 학생 수는 50% 이상 지속되고 있다. 그 중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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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코로나 통금’ 희비 엇갈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8-12
- 코로나19 재확산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년여째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생긴 ‘코로나 통금’에 대한 희비가 엇갈린다. 심야 회식 등이 잦았던 직장인들의 경우 오히려 코로나 통금을 반기는 이들도 많았다. ▲ (자료제공=사람인)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49명에게 ‘코로나 통금’에 대해 설문조사 한결과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통금을 만족하는 이들은 30대가 비중이 컸는데, ‘코로나 통금에 만족’하는 30대는 51.8%로 절반이 넘었다. 이어 40대(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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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올해 ‘설 상여금 지급 계획’ 어떻게 될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1-18
- 불경기에 직장인의 또 하나의 수입인 ‘설 상여금’이 대폭 쪼그라들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73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49.4%만이 지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이 넘는 50.6%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상여금 지급 기업은 지난해 조사 결과(55.5%)보다 6.1%p 감소했다. 지난해 포함 과거 5년간을 살펴봐도, 2019년(52.9%), 2018년(51.2%), 2017년(53%), 2016년(58.1%)으로 5년 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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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교황 선출권 가진 추기경 올해 10명 줄어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가톨릭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단의 수가 120명에서 119명으로 줄었다. 지난 7일, 전 칠레 산티아고대교구장 리카르도 에자티 안드렐로(Ricardo Ezzati Andrello) 추기경이 80세가 되면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투표권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에자티 추기경은 1942년생으로, 1996년 주교서품을 받고 2001년 산티아고 보좌주교, 2006년 콘셉시온 대교구장을 거쳐 2010년 산티아고 대교구장에 임명되었다.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서임한 추기경들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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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4명 중 1명, 지난해 채용 취소나 연기 경험 있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면서 지난해 구직자 4명 중 1명은 진행 중이던 채용이 취소되거나 미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3,028명을 대상으로 ‘채용 취소 및 연기 경험’을 조사한 결과, 25.4%가 ‘채용 취소 및 연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이들 중 ‘채용 연기’를 경험한 응답자는 38.6%였으며, ‘채용 취소’를 겪은 구직자는 27.5%였다. ‘채용 취소, 연기 모두’ 겪었다는 응답은 33.9%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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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국립대병원 인력증원 요청, 정부, 반쪽짜리 승인과 인원 감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난 9월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인력 감축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병원 증원요청 및 승인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의 증원요청에 대해 정부는 매년 요청 인원의 절반 정도만 승인하여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감축까지 진행되는 것이다. 2020년에는 전체 3,242명 증원요청 중 1,566명 48.3%만 승인되었다. 특히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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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설 상여금 지급 기업 5년 이래 가장 적다, 49%만이 지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불경기에 직장인의 또 하나의 수입인 ‘설 상여금’이 대폭 쪼그라들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573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49.4%만이 지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이 넘는 50.6%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상여금 지급 기업은 지난해 조사 결과(55.5%)보다 6.1%p 감소했다. 지난해 포함 과거 5년간을 살펴봐도, 2019년(52.9%), 2018년(51.2%), 2017년(53%),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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