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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1
-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과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글짓기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과 그림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해 글짓기 부문 단독 공모에서 확대하여 그림 부문을 신설했다. 전국에서 총 1만 3편(글짓기 5,955편, 그림 4,048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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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천식고와 나주 배숙 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6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근대 배의 상업적 과수원이 시작된 곳이자 최대의 배 산지라는 명성을 120년 가까이 지켜 오고 있다. 그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배의 재배, 유통 및 이용 과정에서 많은 문화를 만들어 왔는데, 나주에서 성행한 배숙 문화도 그중의 하나이다. 나주에서 배숙, 배중탕 등으로 불리어 왔던 것은 천식고에서 유래한다. 천식고는 기관지 천식 민간요법으로 배 속을 파낸 다음 죽력(대나무 기름), 꿀, 생강, 길경 등을 넣고, 황토로 감싸서 화로불이나 아궁이에 구어 낸 것이다. 과거 배가 흔했던 나주에서 천식고는 어느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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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최기문 영천시장, '이쯤되면 욕 먹어도 싸다'...정실인사(情實人事)이제 내려 놓자
- 영천투데이 2021-04-10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이쯤되면 욕좀 먹어도 싸다.정실인사(情實人事)이제 내려 놓자최근 영천시가 공직자 내부망에 인사권자에 대한 항의글이 게시되면서 또다시 인사 잡음에 휘말렸다. 민선 7기들어 벌써 세번째 반복되는 공식적 항의표시다. 그만큼 인사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사실적 방증이 아닌가 싶다. 이쯤되면 인사권자는 자신의 인사스타일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대목이다. 혹 다가 오는 재선을 위해 정실인사(情實人事)를 너무 티내지 않았는지 책상 머리에 팔을 괴고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어 볼 일이다. 시청 공직자 누구든지 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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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사라질 것들의 아름다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작은 것도 왠지 반짝여 보여.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졸업과 입학은 현대 사회에서 커다란 통과의례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거나 사회인이 된다.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성인이다. 성인이 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널리 통용되는 규범을 따르도록 더 강도 높게 훈련받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학창 시절을 지나온다. 그 시간 속에 들어가 있을 때 보이지 않는 것들이 그 시간을 빠져나오면 비로소 보인다. 아련하다, 추억하다, 란 말로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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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심리치료: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겨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1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음악은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면서도 우리의 감정의 동기화와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반복 재생했던 Jacob Collier라는 가수의 In the Early Morning이라는 곡을 무한반복하며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음악을 듣고 있자면 가사와 선율을 통해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하듯, 음악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심리에, 그리고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음악 심리치료의 대표적인 세 가지 방법,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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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영원한 산타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1
-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연말이 되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엄마, 이거 내가 쓴 거 아니야..?” 11살 때 나의 산타에 대한 믿음이 깨지던 순간이었다. 투박하지만 소소한 글씨체로 종이를 채웠던 유치원생 때의 편지부터 아직 서투른 글씨체지만 좋은 연말 선물을 받고 싶다는 염원을 꾹꾹 눌러 담은 초등학생 때의 편지까지, 그 몇 년 치 편지들이 모두 부모님 방 서랍에 있었다. 솔직한 마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이때동안 믿었던 산타가 없었다니, 하늘 위로 루돌프와 썰매를 끌고 다니던 산타할아버지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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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왕, 워렌버핏이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5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워렌 버핏, 1930년 미국 오마하에서 출생한 그는 아직까지 오마하에 거주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여러 알바를 했습니다. 6살 때 껌과 콜라를 파는 것을 시작으로, 식료품 점원, 식당 버스 보이 등을 하면서 용돈을 벌었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나이가 11살 때라고 합니다. 그의 첫 매수매도는 Cities Service 우선주였는데 38달러에 사서 40달러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주식이 나중에 200달러를 넘는 것을 보고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그때부터 느꼈다고 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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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딸과 열병식 참석…핵 포기 안한다는 뜻"
- 와이타임즈 2023-09-10
- ▲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정권수립일 75주년(9·9절) 민방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있다.북한이 75주년 정권수립일(9·9절)을 맞아 8일 진행한 민간무력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참석한 것을 두고 외신들도 주목했다.AP통신은 9일 "올해 열병식은 그(김 위워장)의 핵무기 능력을 다루는 군부대에 초점을 둔 다른 열병식과 달리 준군사조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차이점을 비교했다.AP는 "17세에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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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맞은 감정들 (조우관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당신 안에 해소되지 않은 채 응어리진 감정은 무엇인가?’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채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감정 수업부정적이라는 평가가 두려워 감정을 내뱉지 못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불편한 감정을 꺼내놓았을 때 누군가로부터 비난받은 경험이 있거나 갈등을 빚은 경험 때문에 감정을 솔직히 말하기 부담스러운 것이다. 심지어 거절하는 것조차 남의 눈치가 보여 다른 사람의 부탁이란 부탁을 모두 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감정코칭 수업을 하며 만난 많은 사람이 감정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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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내가 낯설다
- 와이타임즈 2023-05-22
- 외출을 위해 옷을 갈아입다 거울 앞에 선다. 거기 웬 낯선 사람 하나, ‘당신 누구요?’ 말없이 눈으로 신원을 확인한다. 그가 역시 말없이 대답한다. “바보, 너도 몰라?” 순간 내 몸을 훑어본다. 옷을 입은 모습도 얼굴도 모두 낯설다. 방을 나서서 거실 옆의 큰 거울 앞으로 가본다. 그런데 전신이 비쳐 보이는 모습은 더 낯설다. 내가 나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 아이러니, 내가 나에게 낯설다는 사실 앞에 어지간히 나도 당황한다.요즘 나는 가급적 정장을 하지 않으려 한다. 30년이 넘게 어쩔 수 없이 넥타이를 맸으니 이젠 싫을 만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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