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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80 38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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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1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내 가족을, 내 연인을 앗아간 범죄자에게 똑같은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는가? 여기, 그런 세상을 그린 드라마가 있다. 바로 <드라마스테이지2021>의 8화 에피소드로 방영된 <더 페어(The Fair)>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피해자가 느꼈던 범죄 당시의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공포를 그대로 되갚아주는 프로그램 VCP를 법무부가 새로운 징역 수단으로 공식 채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간혹 크게 이슈가 된 잔혹한 사건들의 경우, 가해자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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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인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책임’을 드러내는 법”
- 가톨릭프레스 2021-01-08
- ▲ (사진출처=NCCK 인권센터)개신교, 천주교 등 그리스도교인들이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심사를 앞두고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그리스도교 단체들은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인>을 결성하여 7일 오후 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주교에서는 천주교인권위원회, 우리신학연구소, 천주교남자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가 참여했다.이들은 “더 이상 나중은 없다”며 정부와 여당을 향해 “즉각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시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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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시장, 수지ㆍ기흥구 지역 26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만나 교육환경 개선 논의
- 경기뉴스탑 2023-09-2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수지구 지역 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초청해 교육환경 개선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특례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문제 등에 대해 2시간 30분 동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수지구ㆍ기흥구 초등학교 26개교 학부모회장들과 시의 교육 담당 공무원, 용인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공통 관심사는 통학로 안전 문제와 노후한 시설의 개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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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VD 결국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4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고등학교 3학년 때 일이었다. 평균 성적이 중상위권 정도였던 내 친구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친구는 시선이 닿는 모든 자신의 물건들에 'R=VD OO대학교 간호학과'라고 적어뒀다. 책을 가져 오지 않아서 교과서를 빌릴 때면, 그 친구 책이라는 것을 멀리서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또박또박하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 R=VD가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몰랐던 나는 그 친구를 계기로 비로소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대단하다, 용기 있다는 생각이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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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은 공익법인 지도.점검결과를 공개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4
- [전남인터넷신문]감사원은 지방교육청 운영 실태에 관한 감사결과보고서를 2017년 공개하였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공익법인을 지도.점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중 38개 공익법인이 2015회계연도 결산서를 제출받지 않는 등 법인의 목적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년간(2012~2016년) 결산서를 한 번도 제출하지 않은 26개 공익법인에 대하여 기본재산 처분 여부 등을 감사원이 점검한 결과, 12개 공익법인이 광주시교육청의 허가 없이 기본재산 29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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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교육감, “새학기 등교수업 최대한 늘리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휘국 교육감이 새학기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리는 방안을 담은 학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3일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학기 ‘학사·방역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장 교육감은 “무엇보다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7가지 학사·방역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등교수업을 최대한 늘릴 방침이다. 올해는 광주의 유·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개학 연기 없이 3월2일 정상적으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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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매출 턴어라운드로 경영실적 개선 전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1-19
- 대우건설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이는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공급 중심 부동산 정책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향후 2~3년간 주택사업 매출이 늘어나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4분기 영업이익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 매출 턴어라운드로 경영실적 개선 전망대우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3만3148세대의 주택을 분양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많은 3만5천 세대가량을 분양목표로 잡았다.지난해 4·4분기 대우건설 실적은 매출액 2조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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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기획] 2. 전‧현직 한국도로공사 직원 모임 ‘도성회’, 국정감사 지적에도 아랑곳 않는 이유…
- 더밸류뉴스 2021-01-26
- “우리는 언론사와의 관계가 싫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친목 단체니까 정보 공개를 안하는 것” 이는 ‘도성회’ 관련 취재 질문에 대한 관계자의 답변 내용이다. 더밸류뉴스는 도성회에 대해 그동안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는 사항이 현재 어떻게 개선이 됐는지를 알고자 연락을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냉대뿐이었다. 도성회는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들이 만든 친목 단체로 알려졌으나 여러 차례 국정감사에서 현직 도로공사의 직원들이 회원 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확인돼 지적을 받았다. 아울러 도로공사에서 특혜를 받으며 뒤에서 배를 불리고 있다는 의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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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조·학계 등 전문가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호소
- 가톨릭프레스 2020-12-17
- 연구자, 의료인,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2,164명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임시국회 동안 입법부의 신속한 법제정 절차를 촉구했다. 17일, 선언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산재와 참사의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기업이 법을 위반한 결과 사람이 죽고 다치고 병들어도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 사회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이 비극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간절한 마음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기업은 위험을 관리하는데 소홀하다"이들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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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로 쪼개진 사회…'집게 손'이 뭐길래
- 와이타임즈 2023-12-03
- ▲ 던전앤파이터의 선계 시네마틱 영상["집게 손가락은 남성 혐오" VS. "집단적 착각의 페미니즘 혐오몰이"]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이념적 갈등이 게임 업계에 파고들며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등 특정 이념을 가진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하던 표현이 잊혀질 만하면 게임 콘텐츠에서 발견되는 악순환이 사회적 갈등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이다.최근엔 다수의 게임 홍보 영상에서 특정 여성단체가 남성의 신체 일부를 비하할 때 표현하는 '집게 손가락'이 다수 숨겨져 있다는 논란에 게임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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