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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90 1,9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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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은 내일의 나에게’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To. 미래의 나에게매주 나오는 과제와 할 일들.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내일의 나에게 할 일을 맡긴다. ‘내일의 내가 해줄 거야~!’. 실제로 내일의 내가 할까? 내일의 나도 모레의 나에게 맡긴다. 속절없는 시간이 흐른 뒤 마감 5시간 전 급하게 과제를 제출한다. ‘퀄리티는 모르겠고 제출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음 과제는 진짜 미리 해야지!’. 하지만 다음 과제도 또 똑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우리는 왜 과제 수행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기간 내에 완성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가 계속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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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기의 진로 문제가 정신건강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 1위는 우울 및 불안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전환되는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다. 특히 고등학생은 대학 입시를 비롯한 진로 스트레스로 정신 건강 측면에서 취약해질 수 있다. 대부분 가정이 과도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아 진로 관련 스트레스가 심한 고등학생은 불안, 우울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큰 편이다.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청소년 통계’에서는 고등학생 10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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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로 성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박홍률 시장)가 민선 8기 4대 주력산업의 한 축인 수산식품을 세계 제1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산물은 웰빙‧건강식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블루푸드(Blue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최신 경향 또한 빠르게 바뀌면서 수산업의 고도화는 생존의 필수가 되어가는 중이다. 목포시는 이에 발맞춰 수산물 원물을 가공 유통, 수출까지 진행해 생산성과 효율성 높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산식품수출단지 통해 수산물 고부가가치 창출>목포가 추구하는 수산식품산업의 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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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국경일로
- 가톨릭프레스 2024-08-22
- 쪼개진 광복절 행사에 대해 생각하는 단상 3가지제79돌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각각 열린 것은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독립운동단체들은 ‘친일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반대하면서 따로 기념식을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말썽이 된 건국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광복회는 논평을 통해 “1948년 이승만의 건국절 주장은 선열들의 피로 쓴 독립운동의 역사를 혀로 덮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KBS뉴스 갈무리)왜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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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악의 대홍수 만난 북한, 압록강 일대 수해 피해 심각
- 와이타임즈 2024-07-31
- [北매체 “5천여명 고립됐다 구조”, 김정은 홍수 피해 점검]북한의 압록강 유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피해 현장으로 가 물길을 가르며 홍수 피해를 점검하면서 ‘애민(愛民)’ 이미지를 부각하려 애썼다.일본의 Daily NK는 30일, “지난 27일 북한 북부 국경지대와 중국 측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압록강 수위가 위험선을 훨씬 넘어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여러 섬 지역에서 5000여 명의 주민이 침수 위험지역에 고립되는 심각한 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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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별 학점제 개설 과목 수 최대 2배차..관건은 '수강인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전남인터넷신문]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개설 과목 수가 학교별로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강인원이 너무 적으면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가 어려운 만큼 전략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9일 종로학원이 고교별 고교학점제 개설 과목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조사 대상 41개 학교 중 개설 과목 수가 많은 학교는 전국 자율형사립고인 A고로 127개, 가장 적은 학교 지방 소재 일반고 B고로 63개였다.전국 자사고 6개교는 평균 105.3개, 서울 자사고 10개교는 평균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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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란 경기도의원,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과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5-05-01
-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관계자 초청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간담회(사진=경기도의회)[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관계자들과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서성란 의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는 단순히 의료 행위를 중단하자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국민의 권리”라며 “전국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경기도가 제도 확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서 의원은 이어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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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66%... 격차 다시 확대
- 서남투데이 2025-04-29
- 고용노동부는 29일 `2024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정규직의 66.4%에 그쳐 전년보다 격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기준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5,156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이 중 정규직은 27,703원으로 11.7%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8,404원으로 4.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대비 시간당 임금 수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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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산불예방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기고문] 산불예방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이다1월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고흥군은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및 감시인력 배치, 유관기관과의 합동 단속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현재까지 큰 피해 없이 이 시기를 지나고 있다.하지만 산불의 위협은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났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은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상적 재난이 되고 있다.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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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는 무기일까, 방패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7
- [한국심리학신문=김하연 ]우리는 어색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자주 유머로 상황을 넘기곤 한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희화화함으로써 타인의 웃음을 유도한다. 이른바 ‘자기비하 유머’다. 흔히 유머는 긍정적이며 우리의 행복감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유머 또한 과연 건강한 웃음일까? 자기비하 유머란?자기비하 유머는 자신을 희생해 웃음을 자아내는 방식의 유머다. "내가 원래 이렇지 뭐", "이 얼굴로 연애는 무슨…" 같은 말들이 대표적이다. 이런 유머는 가볍고 솔직하게 들려,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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