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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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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정희
    러, 美에 '휴전 조건' 국제송금망 복귀 요구…EU가 동의해야
    와이타임즈 2025-03-28
    ▲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부분 휴전의 조건으로 요구한 금융 제재 해제에 대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이 방안을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러나 현실적으로 금융 거래 재개는 유럽연합(EU)이 동의해야 해 미국과 EU의 합의가 관건이 됐다.26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국제결제시스템인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복귀에 대한 질문에 "긴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협상 전 ...
  • 김동연
    악어보다 불쌍한 동물은 없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3-24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평소 악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가? 썩 좋은 인상은 아닐 것이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통해, 악어를 악당으로 학습해 왔다. 주인공이 곤경에 빠지는 순간에는 언제나 그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사실 악어의 이미지는 오래전부터 그래왔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서도 그들은 유명한 악당이었다. 한 일화를 살펴보자. 악어가 악당이 되기까지 나일강 부근에서 악어가 한 아이를 납치했다. 아이의 엄마는 악어에게 아이를 돌려 달라고 사정한다. 그러자 악어는 여성에게 문제를 하나 던진다. ‘자신(악어)이 아 ...
  • 신동훈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나태주 시인은 "당신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했다. 물론 둘 중에서 꼭 한 쪽만 고르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일생 동안 그 사이에서 왔다 갔다 줄타기를 할 뿐이다. 다만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는 쪽에서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멀지는 않다. 딱 한 발짝 정도.셀프(자기) 모니터링 Self-monitoring과 메타인지 Metacognition정신의학에는 '셀프(자기) 모니터링'이라는 용어가 있다. 쉽게 말해 한 ...
  • 유길남.서성열
    김영록 지사, “세계 최대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도전”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4
    [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간의 숨 가쁜 미국 순방 기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투자 유치와 글로벌기업·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전남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졌다. 앞으로 혁신과 벤처창업정신으로 성공에 도전할 각오다.이번 순방에서 가장 큰 성과는 15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세계 최대 규모인 3GW 이상의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김영록 지사는 지난 26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해남군, 퍼힐스(FIR HILLS),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과 ‘AI 슈퍼클러 ...
  • 최지현
    당신이 정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운동과 뇌과학
    The Psychology Times 2025-03-04
    [한국심리학신문=최지현] 벌써 2025년의 첫 한 달이 지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선정했던 새해 목표들을 잘 이루고 있는지 확인할 때이다.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가장 이루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외국어 공부하기, 자격증 따기, 재테크하기 등등 다양한 목표들이 있지만, 다이어트나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하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한국리서치에서 2025년 개인 목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 관리 및 체력 증진(운동, 다이어트 등)이 73%로 1등이었고, 자산관리 및 재테크가 54%, 마음 건강 관리 (스트레스 관리, 심리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4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08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심리학에서 출생 순서에 큰 무게를 두었던 아들러는 “첫째들은 문제아이고 외동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버릇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하고 그의 저서에서 “외동은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결국 살면서 언젠가는 구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라고 적기도 했다. 리먼 박사는 외동을 향한 아들러의 편견이 어디서 기인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이작 뉴턴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외동들에 대해 아들러가 설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
  • 노상현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2-05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왠지 전 제가 충분히 해내리라는 자신이 있었어요."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리라는 사실을 이미 예감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위 책의 저자는 이러한 자기 확신을 '노잉'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는 초등학생 졸업 앨범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월드컵에서 이름을 날리고 유럽 세리에 A에 입단할 것이다. 주전 선수가 되어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겠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
  • 윤수빈
    인스타그램 나오자마자 다시 들어가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최근 숏폼 영상 하나를 본 적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다시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는 내 모습”이라는 내용이었다. SNS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자동 반사처럼 들어가는 이 행동에 대한 영상은 필자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샀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SNS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뻔한 말이지만, SNS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술, 카페인, 니코틴뿐 아니라 SNS에도 쉽게 중 ...
  • 김민지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③
    The Psychology Times 2025-05-29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대갚음하는 이유가 존재하죠 ‘상호 호혜성(reciprocity)’이란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원칙을 의미한다. 간혹 도움이나 친절을 받고도 되돌려줄 생각을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받은 것 이상으로 과분하게 보답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러한 후자의 유형에 ‘예민한 사람들’이 해당된다. “ 그렇다면 이들은 어째서 이토록, 상호 호혜성을 철저하게 지킬 수밖에 없는 걸까? ” - ‘양심적’인데 ‘책임감’마저도 투철한 사람, 그게 바로 저예요 ‘매우 ...
  • 송연우
    아닌데 믿어본 적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그거 사실 아닐걸?""아니라고? 글쎄... 내가 생각하는 게 맞을 텐데.""고집 부리지 마. 맨날 네 생각만 맞아? 정보 좀 찾아보고 그래."위 대화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독자 또한 유사한 경험 - 가짜 혹은 거짓을 믿는 주변인에 의해 가슴이 답답한 적 - 이 있을 것이다. 타인의 생각과 믿음을 이해하려 할 때, '그 사람이 이러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단정지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타인의 생각과 그에 대한 나의 믿음은 어디까지 유효한 것일까. 나의 믿음은 어디에서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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