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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큰 태양광업체. 공사중지명령 무시하고 불법공사 계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5
- 전남 신안군 안좌면에서 태양광 발전소 선로 공사 중인 업체가 비산먼지 발생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받고도 이를 무시한 채 공사를 계속하다 주민들에 의해 또다시 고발당했다. 이 업체는 특히 공무원들이 불법현장을 확인하고 간 뒤에도 여전히 공사를 계속하는 베짱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 주민들은 지난 22일 비산먼지 발생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기고 공사를 강행 중인 L업체를 신안군과 신안경찰서에 고발했다. 이 업체는 신고를 접수받은 신안경찰과 신안군 공무원들이 불법현장을 확인하고 간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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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포장이사 주의보. “물품파손 분실 등에 대비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봄철 아파트 입주 등으로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하는 시민 등이 늘면서 소비자와 업체 간 이사짐 파손 등의 분쟁이 말썽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 목포시 원도심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여, 79)는 주거 개선공사를 위해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했다가 업체에 맡긴 물건들이 분실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목포소재 A업체에 주택수리기간(17일) 동안 임시 보관했다가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짐을 옮겨주는 조건으로 이사비용 180만원과 보관료(1일 6천원)을 지불키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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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판결 뭉개는 신안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8
- 전남 신안군이 이장을 부당해임 했다가 법원으로부터 해임무효 판결을 받은 후에도 이를 무시하고 수년째 이장임명을 하지 않고 있어 일선 행정기관이 앞장서서 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주민들이 군 행정에 고립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신안군과 안좌면 내호리 주민들에 따르면 신안군은 지난 2020년 12월 안좌면 내호리 이장이던 김진우 씨(59)를 직무태만으로 해임했다가 김 씨가 이장해임무효소송을 제기, 1심은 물론 항소심까지 모두 김 씨가 승소, 2021년 9월 법원으로부터 이장 해임무효와 김 씨에게 210만 원을 지급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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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단체 광복절 기념식 따로 개최, "친일기조 내려놓아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5
- [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들이 광복절인 15일 정부 주최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별도 기념식을 개최했다.독립운동단체들이 자체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 것은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항의하기 위해서다.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쪼개진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은 광복회를 포함해 37개 단체가 모인 독립운동단체연합과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이 함께 주관했다.광복회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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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의 늪에서 줍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0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택배 하나 받으면 언박싱을 하데 시간이 꽤 걸린다. 겉 상자부터 내용물의 파손을 막기 위한 각종 충전재를 제거하고 나면 드디어 본 상품과 만난다. 본 상품도 코팅지 상자나 비닐 속에 있다. 제조사가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 충전재가 들어있을 때가 많다. 언박싱을 하고 나면 비닐부터 종이, 테이프까지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이 많은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걱정이 없는 건 아니니다. 하지만 언박싱의 쾌락을 잊을 수 없어 쓰레기의 행방에 대한 관심은 사라진다. 코로나19로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포장재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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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KIA, 2위 두산 꺾고 선두 수성 .SSG는 6연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5
- [전남인터넷신문]위태롭게 선두 자리를 지키던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가 2위 두산 베어스를 꺾고 한숨을 돌렸다.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간신히 1위를 지켰던 KIA는 두산을 한 경기 차로 따돌리며 진땀을 닦았다. 아울러 4연패 사슬도 끊었다.두산은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KIA는 1-0으로 앞선 3회말 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을 상대로 이창진, 김도영의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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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증원 원점 재검토, 수용 못해"
- 와이타임즈 2024-04-24
- ▲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내용 등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는 모습.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현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촉구했다. 정부는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도 할 수 있지만, 원점 재검토의 경우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박 차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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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왕이다, 왕처럼 분노하자
- 가톨릭프레스 2024-09-23
- ▲ 2024년 7월 6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시위하는 세계시민행진단 ⓒ 이원영핵이 등장한 이후 세상이 뒤죽박죽 되어 버렸다. 채 백년이 되지 않는 동안. 그 전쟁무기로 사용된 과학기술이 산업의 돈벌이로 확장된 것이 핵발전소다. '평화적 이용'이라는 미명 아래 '처리 불가능한 핵쓰레기'를 생산하고 있다. 전기사용은 찰나적이고 핵쓰레기는 반영구적이다.문제는 원리적으로 이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론물리학자 장회익 선생(서울대 명예교수, 물리학)은 단언한다. “원전이라는 것은 생명과 핵연쇄반응이라고 하는 이 극단적 상극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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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尹 격노 안했다 명품백은 그대로 보관 중"
- 와이타임즈 2024-07-02
- ▲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진석(위 가운데)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1일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대통령 격노설'에 대해 "안보실 회의에서 격노한 적 없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선 '비열한 정치공작'이라 규정하면서 "가방은 포장 그대로 청사 내에 보관 중"이라고 했다.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국가안보실 참모들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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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러 지원받은 정찰위성 실패 전문가 "1단엔진 결함…기술 후퇴"
- 와이타임즈 2024-05-28
- ▲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1월23일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 경축 연회에 참석 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연회는 평양에 위치한 국빈용 고급 연회장 목란장에서 열렸으며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함께 참석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북한이 새로운 엔진체계를 도입한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했지만 2분 만에 공중에서 폭발한 데 따라 재발사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제점을 수정하는 데 수개월이 소요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연내 3기 추가 발사'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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