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2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
-
-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
-
-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3]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
-
-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전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할 수 없었다” 일전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었던, ‘나의 엄마’를 기억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전편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을 먼저 읽고 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늘 엄마의 사랑이 고팠고,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일으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시간이 흐르고 능력 ...
-
-
-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4]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
-
- 나쁜 x에게 끌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스스로에게 도취된 모습을 타인에게 숨기지 않는, 언뜻 보기에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나쁜 x’들. 이들을 제외하고 나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남는다.나쁜 x의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빠르게 알아차린 뒤에 그들과 거리를 두는 사람들. 그리고 마치 자석처럼 나쁜 x에게 더욱 강렬하게 끌리는,'당신 같은' 사람들.당신이 사랑했었던, 혹은 사랑하고 있는 연인이 ‘나쁜 x’ 즉,‘나르시시스트’ 라고 한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 도파민 중독 : "자극, ...
-
-
- 그는 날 사랑해, 난 알 수 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녀는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 ” 내가 물었다. “집 앞을 지나가면, 그가 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그러곤 만면에 웃음을 띠며,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말해 주었다. “그 집의 블라인드가 열려 있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고, 나를 너무 보고 싶다는 거야.” “닫혀 있다면? ” “그렇다면 그땐,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는 거야. 꼭 해야만 하는 그런 일들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어깨를 으 ...
-
-
- 내 삶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이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나는 지금 잘 해 나가고 있는 걸까? '너'와 함께 한 2023년은 어떤 문장으로 쓰였을지.2023년 여름부터 2024년 겨울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약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도 어느덧,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온전히' 완수해냈을 때 으레 그러하듯이, '나' 역시 이 시기가 되면 심꾸미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으로 고양감에 휩 ...
-
-
-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
-
- 안녕, 너의 우울.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것은 예고도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울증이 찾아왔거든요. “우울증? 그래서, 도대체 무슨 느낌인데 그래요? ”만약 당신이 한 번도 우울증을 앓아 본 경험이 없어서 그 심리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당신의 소중한 이가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지 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알고 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다음으로는 곁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울증이 어떤 느낌인지를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