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집단상담인 ‘미디어 라이프 마스터 클라스(이하 미·라·클)’ 프로그램을 10월 한 달간(10월 8일~22일까지) 지원 운영 중에 있다.

‘미·라·클’은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급 단위로 방문하여 진행하는 미디어 집단상담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업하고 있는 ‘휴(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디어 기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기 위한 교육과 대안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