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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등 용머리의 위용’ 나주시, 정촌고분 금동신발 보물 됐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1
- [전남인터넷신문]현존하는 금동신발 중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지난 2014년 출토됐던 나주시 다시면 ‘정촌고분 금동신발’이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1일 문화재청이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25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삼국 시대 고분 출토 유물 중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이 국보나 보물로 상당수 지정돼왔지만 '금동신발'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촌고분 금동신발은 고대 마한과 삼국시대 대형 분구묘인 나주 다시면 정촌고분 1호 석실에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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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흥국사 소조사천왕상’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1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흥국사 사천왕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여수시는 지난 7일 문화재청이 17세기에 조성된 여수 흥국사, 구례 화엄사, 고흥 능가사 등 사천왕상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사 사찰 입구 영취교를 지나 천왕문에 봉안된 사천왕상은 수미산 중턱에 살며 동서남북 네 곳에서 불법 및 사부대중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호법신(護法神)이다. 동(지국천왕), 서(광목천왕), 남(증장천왕), 북(다문천왕) 4구로 1645년 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4m에 이르는 크기에 나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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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올해 문화재 2건 지정 함양 문화 위상 높여
- 뉴스포인트 2021-04-0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함양군은 올해 1월 ‘‘미륵원’명 청동북(보물 제2109호)’이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4월 1일 함양 전통한지 이상옥 장인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지정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보물로 지정된 ‘‘미륵원’명 청동북’(‘彌勒院’銘 金鼓)은 고려시대 금고 중 보존 상태가 양호한 뛰어난 작품으로 보물 제1604호 영천 은혜사 금고 (조성년대 1646년)보다 455년 앞서 제작된 것으로 제작년대, 제작의 중심인물, 제작 계기를 알 수 있는 비교적 큰 크기와 뛰어난 조형성, 우수한 주조기법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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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태안사 일주문, 국가문화재(보물) 지정 예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은 도 유형문화재인 곡성 태안사 일주문이 8월 28일 자로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 된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 건조물 문화재 중 최초로 국가 문화재(보물)로 지정될 태안사 일주문은 2017년 보수공사에서 확인된 상량문의 기록을 통해 조선 전기인 1521년(중종 16년)에 ‘조계문(曹溪門)’으로 창건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 1396~1486)의 수결(手決, 서명) 흔적이 남아 있다. 6.25전쟁 당시 태안사는 거의 소실되었으나 일주문은 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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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불갑사 천왕문’ 국가지정유산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5
-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문화재청은 지난2일 ‘영광 불갑사 천왕문’을 비롯해 주요 사찰의 금강문(金剛門)과 천왕문(天王門), 충남 서산 문수사 극락보전 등 9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강문과 천왕문은 사찰에 들어설 때 만날 수 있는 산문(山門)으로 조선시대 사찰의 삼문(三門) 체계가 성립되면서 나타나는 사찰 진입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건축물이며, 이번에 보물 지정된 금강문과 천왕문은 17~18세기에 걸쳐 건립 및 중창된 것으로 ‘완주 송광사 금강문’,‘보은 법주사 천왕문’,‘순천 송광사 사천왕문’,‘구례 화엄사 천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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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비암사 극락보전 건축물 최초 보물 지정
- 뉴스포인트 2021-02-23
- 전의비암사 극락보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세종시 건축물 중 첫 국가지정 ‘보물’이 탄생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유형문화재 제1호인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이 보물 제2119호에 지정고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의면 다방리에 위치한 비암사는 국보 1점, 보물 2점, 유형문화재 4점이 남아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 꼽힌다.극락보전은 비암사의 주불전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집이다.다포계는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部材)를 기둥과 기둥 사이에 배치한 건축양식이다. 측면 2칸형 불전의 경우 양란 이후 널리 건립된 유형으로 1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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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선암사 일주문’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선암사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28일 순천 선암사 일주문을 보물로 지정 고시했다. 사찰의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을 말하는데, 사찰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된 건 부산 범어사 일주문 이후 두 번째다. 문화재청이 전국에 있는 사찰 일주문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약 50여 개소의 일주문을 조사했으며, 선암사 일주문을 비롯한 4개소가 새롭게 보물로 지정됐다. ‘선암사 일주문’은‘조계문’으로도 불리는데, 정면에는‘조계산선암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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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비암사 극락보전' 보물 지정
- 뉴스포인트 2021-02-23
- 보물로 지정된 ‘비암사 극락보전(碑巖寺 極樂寶殿)’[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인 ‘비암사 극락보전(碑巖寺 極樂寶殿)’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특별자치시 승격 이후 건축문화재로는 처음으로 비암사 극락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신청하였고, 문화재위원회에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보물로 지정하는 경사를 맞게 되었다.비암사는 통일신라 도선(道詵)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그 외에도 여러 창건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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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봉국사 대광명전’보물 지정
- 경기뉴스탑 2023-01-09
- ‘봉국사 대광명전(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의 대광명전이 지난달 28일 성남시 소재 건축문화유산 중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 현종의 딸인 명혜(明慧)와 명선(明善) 두 공주가 병에 걸려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실 주도로 중창한 절이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광명전은 각종 기록에 따르면 1674년 봉국사 중창과 함께 세워진 불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재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주요부재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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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송광사 일주문’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재청이 28일 ‘순천 송광사 일주문’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선암사 일주문에 이어 송광사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되면 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의 사찰 일주문을 보물로 보유한 도시가 된다.사찰의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을 말하는데, 사찰 건축물 중 주불전(主不殿)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일주문 중 50여 개소를 전수조사했고 2022년에는 순천 선암사 일주문 등 4건을 보물로 지정하고, 올해는 순천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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