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1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박형준 시장, 2023년 글로벌 허브도시 원년 함께 열어가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02
- [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늘(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오늘 시무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 공사·공단 대표, 각종 포상 수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시청 내 방송과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도 온라인 생중계했다. 먼저,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11월 진행된 2030세계박람회 3차경쟁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이어 부산 지 ...
-
-
-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
-
- 물건 부수고, 달리고... 사실은 분노 해소에 효과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그 속에서 우리는 정말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바쁜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지 않을까 싶다. 과도한 업무, 상사와의 관계, 체력,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이 모여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생겨나는 순간이 누구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분노는 우리의 삶에서 불가피한 감정 중 하나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무엇보다 이 감정을 조절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나 격분 같은 감정은 종종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 중에 ...
-
-
- 과천시 추사박물관, ‘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 6월 5일 개막
- 경기뉴스탑 2021-05-28
- 백두 한라 대련(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6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소지도인 강창원」을 주제로 기증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지도인(昭志道人) 강창원(姜昌元, 1918~2019)의 유족이 작년 1천여 점의 작품을 추사박물관에 기증한 것을 기념하여 열리게 되었다. 국전에 출품하지 않고 평생 붓글씨를 쓰며 은자로 살다 간 서예가 강창원은 노년에 들어 특히 추사의 학예를 계승하겠다는 의식을 작품을 통해 강하게 보여주었다. 이번 특별전의 전시작품은 100여점으로 기증작품 뿐만 아 ...
-
-
- 지금 MZ 고객님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5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 콜 포비아(Call Phobia)란?‘콜 포비아’란 ‘전화’를 뜻하는 ‘Call’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의 합성어로, 전화 통화를 기피하고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 텍스트를 매개로 하는 소통을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다. 일종의 불안장애이자 사회적 상황 회피 현상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경향이 심해지면 타인과의 직접적인 면대면 소통을 회피하기도 한다. 아직 세계정신의학회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질병은 아니지만,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상황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특정 공포 ...
-
-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1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내 가족을, 내 연인을 앗아간 범죄자에게 똑같은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는가? 여기, 그런 세상을 그린 드라마가 있다. 바로 <드라마스테이지2021>의 8화 에피소드로 방영된 <더 페어(The Fair)>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피해자가 느꼈던 범죄 당시의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공포를 그대로 되갚아주는 프로그램 VCP를 법무부가 새로운 징역 수단으로 공식 채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간혹 크게 이슈가 된 잔혹한 사건들의 경우, 가해자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 ...
-
-
- 소설 「아몬드」를 통해 본 사회적 낙인 효과와 공감의 이중성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아몬드를 읽으며,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한 장 한 장마다 생각이 변했다. 초반, 중반, 후반이 아닌, 한 장 단위로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몬드’ 속 윤재와 곤이의 서사가 바로 그러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애써 외면했던 것을 마주했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윤재는 알렉시티미아, 즉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인물이다. 선천적으로 편도체의 크기가 작아 기쁨, 분노, 슬픔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에 ...
-
-
- 마음 속 상처를 자녀에게 물려줘야 한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2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요즘 들어, 'PTSD 올 것 같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PTSD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미하는 의학 용어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줄임말로, 사람들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뒤에 발생하는 신체 증상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증후군이다. 특히 전쟁, 고문 등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을 때 PTSD가 발생한다.PTSD를 단순히 개인의 내적 상처로만 치부할 것은 아니다.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공포를 가 ...
-
-
-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엄연히 다른 유형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둘의 정확한 개념과 차이점을 몰라 그 둘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정확히 어떤 의미이고 그 둘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반사회적 인격 장애인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사실 정식적인 진단명이 아닌,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포함되는 유형에 불과하다. ...
-
-
-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노력은 의미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7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너무도 단정적이고, 부정적인 제목에 놀라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사소한 노려도 모두 무의미한 것일까. 1등이 아니면 정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일까.'1만 시간의 법칙'을 아는가?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소한 1만 시간의 노력(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안데르스 에릭손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논문에서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20세까지 평균 1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