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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6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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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8
-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159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숨지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생을 마감한 희생자분들의 영면과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10·29 참사 당시 정부는 매년 진행해 왔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였고, 시민들의 긴급한 요청에도 무대응으로 일괄하다 결국 159명의 인명을 희생시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참사 이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유족과 국민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였고, 주무 책임자들은 거짓과 변명으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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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청사 2곳에 설치
- 수도권탑뉴스 2022-10-31
- 경기도가 31일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경기도청과 북부청사에 설치했다. 도는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경기도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이태원)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사고 수습이 끝날 때까지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광교 경기도청 1층 로비와 의정부 북부청사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으며 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부인 정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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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이태원 사고 대국민 심리 지원
- 서남투데이 2022-11-15
- 정부는 이태원 사고를 직·간접적인 경험을 하고 심리적·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 24시간 직통 전화(핫라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사고 발생 직후, 국가 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심리지원단 및 정신건강 위기상담 직통 전화(1577-0199)를 운영하여 유가족, 부상자 및 가족, 목격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 과정에서 심층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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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사위험 최초 신고후 86분간 이태원 파출소 11명만 속수무책
- 서남투데이 2022-11-07
- 이태원 참사 당일인 10월 29일 오후 6시 34분 압사 위험을 알린 112신고 최초 신고 이후 86분 동안 즉각적인 경찰 인력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태원 파출소 주간근무조 11명만 고군분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입수한 ‘2022년 이태원 핼러윈데이 치안여건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용산경찰서와 서울경찰청은 10월 29일 20시부터 ‘현장 경찰인력’을 증원해 배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과거 112 신고 패턴에 대한 분석에 따라 경찰인력 배치 시간을 결정한 것이다. 용산경찰서는 참사 3일 전인 10월 26일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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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대비 못한 서울시를 수사하라”
- 가톨릭프레스 2022-12-09
- ▲ (사진출처=참여연대)8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과 < 참여연대 >는 ‘10.29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책임주체인 서울특별시와 오세훈 시장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등 법률에 따라 관할 지역의 재난을 예방 · 대비하고 대처하는 등의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태원 ‘핼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서울시가 인파의 밀집에 대비한 교통관리계획 등을 수립했는지, 재난안전상황실은 참사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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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추모공간 방문 시민들 “현장 오니 화가 나” “엉터리 정부”
- 여성일보 2022-11-04
- 이태원 참사와 관련 정부와 경찰 측의 무책임한 대처가 수면 위로 떠올라 국민의 슬픔과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경찰에 대한 추궁도 거세지는 모습이다.애도기간 내 참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안들이 하나둘씩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사망자’라 지칭하라고 정부가 권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가 책임을 축소하고 회피하려는 의도가 비춰진다는 등 의원들과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뒤늦게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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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사고 유가족 및 부상자 트라우마 극복 지원을 위한 진료연계센터 개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7
-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는 11월 17일(목) 오전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와 함께 이태원 사고 유가족 및 부상자 등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진료연계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개소식에는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오강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김동욱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사고의 유가족, 부상자(구호활동 중 ‘부상자’를 포함) 및 그 가족이 사고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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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 "이태원 참사, 청년·시민안전 무관심이 부른 참사"
- 서남투데이 2022-11-17
-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짚어가며, 오세훈 시장에게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추궁했다. 먼저 박수빈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이태원 참사의 원인으로 ‘예측의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고, 이번 참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작년 10월 29일, 시장님은 자체 페이스북에 글을 썼다. 핼러윈에 이태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코로나19가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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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 극복 및 심리 지원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강화해 나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0
-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는 11월 10일(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주재: 국무총리)에서 이태원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및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재난 트라우마 대응을 위한 상시적 대응체계 마련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이태원 사고를 직접 겪은 유가족, 부상자, 현장 목격자 등에 대해서는 밀착 심리지원을 계속 이어가고, 심리지원 외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사고의 아픔으로부터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고로 인한 심리지원 필요성이 큰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해서는 트라우마센터가 전담하여 심리상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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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특수본, 1차 책임 6명 입건 경찰 등 '윗선' 피의자 더 늘어나나
- 와이타임즈 2022-11-08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지난 6일 오전 서울 경찰청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에 현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전방위 압수수색에 이어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 책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듭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강조한 만큼 향후 경찰 지휘부 등 윗선에 대한 수사 확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8일 특수본은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당일 서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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