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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2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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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 발령하기로
- 서남투데이 2024-06-10
- 정부는 10일 오전 9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가 17주간 지속되어 국민과 환자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진료거부 계획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의료 집단 진료거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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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이어 간호사 마저, 정부 "필수의료 차질 없게 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5
- [전남인터넷신문]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6개월이 넘은 가운데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마저 파업을 예고하면서 현장의 의료공백이 한층 더 심화할 전망이다.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유지업무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지만, 애초 전공의들의 업무공백으로 시름하던 병원에 노조 파업까지 더해지면 진료 현장이 더욱 더 혼란스러워질 전망이다.정부는 노조가 파업하더라도 응급·중증 등 필수의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국민 불편을 고려해 파업 개시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25일 의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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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출생통보제 및 위기임신 지원 제도 시행: 임산부와 아동 보호 강화
- 여성일보 2024-07-18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7월 19일(금)부터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를 동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수원에서 발생한 영아사망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출생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고 아동을 보다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는 각각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과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한다.- 출생통보제: 모든 아동의 출생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출생통보제는 아동이 의료기관에서 태어나면 출생 사실과 출생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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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6
-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월)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모금을 실시하여, 2월 15일(수) 2,200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진 피해로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모금을 실시하였다.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라는 뜻을 전했다.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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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대교수 사직 논의 우려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4
- [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는 의대교수들의 사직 논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복지부는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비운 상태에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 진료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주말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 점검 결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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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3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30일(금) 입양체계의 전면 개편을 위한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과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이 시행되면 현재 입양기관에서 수행 중인 입양업무 전반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입양대상아동의 결정 및 보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며, 예비양부모 적격성 심사와 결연 등 핵심 절차는 보건복지부 입양정책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서 ‘아동 최선의 이익’에 따라 심의하고 결정하게 된다.국제입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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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 현장 방문 및 종사자 격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에 부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정신건강정책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2월 5일, 정부가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를 개최하여 발표한‘예방부터 회복까지 정신건강정책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정책의지를 현장에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초 기반시설(인프라)로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일반국민 대상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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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공백 방지 위해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운영 철저 계획
- 서남투데이 2024-02-21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1일 오전 8시30분 조규홍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주재로 전공의 집단행동 본격화에 따른 국민 의료이용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공공의료기관장(97개소)과 함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든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진료 기능 유지 ▲진료시간 확대 ▲복지부 및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운영 등 공백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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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47개 암진료 협력병원 지정 .암환자 상담 콜센터 설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전공의들이 떠난 뒤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등은 파견 기간을 늘렸다.보건복지부는 4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27차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정부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 2등급을 받은 병원들과 '암 진료 협력병원'을 운영 중인데, 이날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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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미 “정부가 24시간 장애인 활동지원 보장해야”
- 서남투데이 2023-10-26
- 이 25일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조규홍 장관에게 “정부가 24시간 장애인 활동지원을 보장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전국적으로 24시간 장애인 활동지원을 받는 인원이 827명으로 가족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는 독거가구, 호흡기 관련, 사지마비, 와상 장애인 등은 24시간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월 최대 480시간만 지원해 나머지는 지자체가 지원을 하고 있다. 강의원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24시간 활동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안정적인 활동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규홍 장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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