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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2,8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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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한 30대, 친형 살해 혐의도 .경찰 "재산 노린 듯"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버지를 살해해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지난해 자기 친형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하루 뒤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고, 지난달 30일 구속됐다.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지난해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이미 다른 경찰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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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미국 출장 마치고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 긴급 방문
- 경기뉴스탑 2025-04-13
- 12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 방문하여 사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광명)=육영미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 실종자의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15분경 현장에 도착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로부터 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매몰자 두 분 중 한 분이 구조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한 분이 구조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현재 비로 인해 구조작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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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3286]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휴전 선언, 그 뒤에 숨은 푸틴의 계략
- 와이타임즈 13시간 전
- - 푸틴, 우크라전 '30시간 휴전' 일방선언…美경고 직후 발표 - 젤렌스키 “푸틴 휴전 선언 이후 러시아군 59차례 포격” - “끔찍한 사람, 손떼!” 트럼프 경고…푸틴 즉각 “부활절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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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파면] 국민의힘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尹파면] 국민의힘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종합)[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당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헌재의 선고 직후 입장 발표를 통해 "안타깝지만, 국민의힘은 헌재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히 수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위원장은 "우리는 이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믿는다"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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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방탄 리무진 모스크바서 폭발, 젤렌스키 “푸틴 곧 죽을 것” 경고 다음 날 발생
- 와이타임즈 2025-04-01
- [5억짜리 푸틴 방탄 리무진, 모스크바서 폭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타는 리무진 차량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폭발해 완전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시건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고 경고한 지 하루 만에 벌어졌다는 점이다. 영국의 대중지인 더선(The Sun)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푸틴이 타는 리무진 중 한 대가 모스크바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건 직후 푸틴은 주변의 하수구를 수색하고 자신의 경비원들까지도 몸수색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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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뜬금없이 ‘대만포위’ 훈련, 군부분열 관심 돌리고, 美 압박에 반발성 시위하나?
- 와이타임즈 2025-04-02
- [中 반년만에 ‘대만포위’ 훈련…“中=적대세력” 총통 겨냥한 듯]중국인민해방군이 1일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총동원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사실 뜬금없는 짓이기도 하지만 명분은 대만의 라이 총통이 중국을 겨냥해 ‘외국의 적대세력’이라고 부른 것을 응징하기 위해 이같은 대만 포위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인민해방군의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내부의 혼란을 외부로 돌리려는 의도도 있고, 동시에 미국의 경제적 압박은 물론 남중국해 주변국들과의 합동훈련 등 군사적 압박에 대해 저항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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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권 취소 수수료 개편… 고속버스 ‘노쇼’ 줄이고 효율성 높인다
- 서남투데이 2025-03-18
- 이번 개편안은 출발 직전·직후 취소로 인한 ‘노쇼(No-show)’ 문제를 해결하고, 좌석을 보다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금요일이나 주말 등 수요가 높은 날에도 동일한 수수료를 적용하면서, 잦은 취소로 인해 좌석이 비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실제로 고속버스 평균 승차율은 평일 48.7%지만, 금요일 63.9%, 주말(토·일) 67.8%로 차이가 크다. 특히, 일부 승객이 두 개 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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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대만 무력충돌 위험, 국공내전 직후보다 높아"
- 와이타임즈 2021-05-21
- ▲ 지난 5월 20일 대만방송식별구역에 침범한 중국인민해방군의 Y-8 EW [사진=대만 국방부]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한 연구소가 “중국과 대만 무력충돌 위험이 지난 1950년 국공내전 직후보다 높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에 있는 ‘양안연구소’가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양안간 군사력, 무역, 여론, 정치적 사건, 동맹국 지원 등 요소들을 분석해 볼 때 ‘전쟁 직전’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양안연구소는 중국 유명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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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가 친 외통수에 걸린 시진핑, 취임식 초청 참석 진퇴양난
- 와이타임즈 2024-12-20
-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참석 초청, 딜레마에 빠진 中]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자신의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했지만 중국은 트럼프의 초청 뒤에 숨겨진 불순한 동기를 의심하면서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거부할 수도 없고, 미국과의 협력이 절실한 지금 당연히 참석해 미중관계를 조율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찮게 나오면서 시진핑 주석이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 일본의 닛케이아시아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통을 깨고 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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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피해 안동서 '옥타행사' 강행..4억 지원금 선거법 저촉 논란
- 전남인터넷신문 8시간 전
- [전남인터넷신문]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최악의 산불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안동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4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선거법을 어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월드옥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개막일을 약 1개월 앞두고 안동과 인근 지역에서 9일간 산불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초래되면서 월드옥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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