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경쟁가도에서 중도하차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를 교체 당후보로 공개지지한 직후 미 민주당에 소액 기부금이 쏟아져 답지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격 사퇴 선언 직후부터 8시간 동안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 액트블루에 5000만 달러(694억원)가 넘는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