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9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균 '여름철 감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 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인근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 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5~9월 사 ...
-
-
- 충북도,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뉴스포인트 2021-06-16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충북도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균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경우나 오염된 해수에 개방된 상처가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만성 간 질환자의 경우 발열과 설사, 다리통증 등 패혈성 쇼크로 인한 증상과 함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
-
-
- 담양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7일 수산물 유통이 활발한 전통시장과 어패류 취급 업소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먹을 때, 또는 상처가 난 피부와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증상으로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내외에 달한다. 간질환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수산물 취급 전통시장 종사자와 횟집 영업주 대상으 ...
-
-
- 함평군 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보건소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지역 주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5~6월부터 시작해 9월경에 집중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될 때 감염된다. 감염 시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관내 당뇨, 알콜중독자 등 고위험군 263명을 대상으로 매월 전화 ...
-
-
- 신안군, 지역축제 현장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지난 9일 지도 병어축제 현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질환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 시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감염 시 급성발열·혈압저하·구토·설사·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알콜중독자·면역저하자·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
-
-
- 장성군 “한여름 해산물 섭취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2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 또는 덜 익혀서 먹을 경우 감염된다. 상처에 바닷물이 닿아도 걸릴 수 있어, 피서철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건강한 사람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을 겪다 차츰 완화되지만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결핍 환자는 위험할 수 있다. 발열, 오한, 저혈압, 피부 괴사 등 패혈성 쇼크 증상을 유발하며 패혈증 발병 시 사망률이 50%로 매우 높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먼저 손씻기 등 개인위생 ...
-
-
- 셀리버리, 이뮤놀로지 2022서 iCP-NI연구결과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5-09
- 셀리버리가 세계 최대 면역학분야 컨퍼런스인 이뮤놀로지 2022에 참가하여, 코로나19 및 패혈증 등 지역사회 감염병에 대한 치료신약으로 개발중인 iCP-NI의 작용 메커니즘 및 치료효능평가 결과들을 종합하여 발표한다. ▲ 사진) 셀리버리가 자사 내재면역제어 감염병 면역치료신약 iCP-NI 개발상황을 발표하는 미국면역학회 IMMUNOLOGY2022셀리버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iCP-NI의 임상개발이 가시화된 만큼, 세계적인 저명 학회에 참여하여 높은 학술적 가치를 알리고, 동시에 사업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기 ...
-
-
- 전남보건환경연, 비브리오균 검사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올해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따라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선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조리․섭취 시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올해 국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영광 해수(수온 5.2℃)에서 올해 첫 비 ...
-
-
- 화순군,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9
-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월부터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세균 증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려 집단발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와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과 접촉 시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
-
-
- 엔지켐생명과학, 美 방사선학회에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논문 등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4
- [전남인터넷신문]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 183490)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 후보물질 'EC-18'이 방사선 조사에 의한 위장관계 손상에 효능을 입증했다는 비임상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방사선연구학회 공식저널 Radiation Research(SCI급)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급성방사선증후군은 고농도 방사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전신질환으로 조혈계와 위장관계, 호흡계, 신경계 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GI-ARS)은 위장점막의 파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