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7일 지도 ‘섬 병어 축제’ 현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섬 병어 축제’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연간 10여개의 수산물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은 섬 병어 축제 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3회에 걸쳐 총 70건(병어, 밴댕이, 해수 등)의 선제 검사와 17개소 어패류 취급 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