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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1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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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차로 환대받고…러시아 포로 울어버렸다
- 와이타임즈 2022-03-03
- ▲ 3일 항복한 러시아병사가 우크라이나 주민이 제공한 빵과 차를 마신뒤 핸드폰으로 러시아의 가족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주자 울음을 터트렸다. [사진= 트위터] “이 (러시아) 젊은이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잘못이 없다. 그들은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지도를 사용하다 길을 잃었다.”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우크라이나 언어로 말했다.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항복한 러시아군인에게 음식을 내주는 등 따뜻하게 환대했다. 빵을 베어 먹고 차를 마시던 병사는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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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에 부는 바람, “중국과 내통 정치인 쫓아내라!”
- 와이타임즈 2022-09-23
- [“나의 마지막 전투, 중국 공산당과 싸우는 것”]대만에 정치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새바람이 전개되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과 내통하는 정치인들을 정치계에서 완전히 쫓아내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운동의 한 중심에 한때 친중파였다가 지금은 완전히 반중으로 전환한 한 재벌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대만 최초의 반도체 기업 UMC 창업자 차오싱청(曹興誠) 회장이 이젠 싱가포르 국적을 대만으로 바꾸면서 죽을 때까지 대만을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했다”고 전했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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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이어 이란도 시위군중에 사실상 항복
- 와이타임즈 2022-12-06
- [시위 확산에 이란, '히잡 완화' 움직임]중국에서 제로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발로 촉발된 백지시위에 놀란 중국 당국이 결국 제로코로나 정책을 크게 완화하는 방향으로 후퇴를 결정한 데 이어 히잡시위로 혼돈상태에 빠져 있는 이란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사그라지지 않자 히잡 의무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 미국의 CNN은 4일(현지시간) 모하마드 자파르 몬타제리 검찰총장이 “히잡 등 풍속 단속을 담당하는 경찰이자 올해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지도 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CNN은 4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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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반도·점령지 포기…미, 종전안 공식화로 우크라 압박 강화
- 와이타임즈 2025-04-24
- ▲ 17일 파리에서 열린 미국, 유럽, 우크라이나 회담 [사진=미 국무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를 사실상 포기하라는 종전 조건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면서 그간 은연중에 러시아를 편들던 입장을 공식화했다.러시아는 즉각 "미국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반색했고, 우크라이나는 설마하던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게 되면서 일단 "항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이 영국 런던에서 열려고 했던 외무장관 회담은 연기됐다.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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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떻게 끝날까?
- 와이타임즈 2022-05-29
- [평화냐 정의냐? 우크라 전쟁의 결말은?]“석달 넘게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말을 두고 서방진영의 국가들의 입장이 두 팀으로 갈라지기 시작했으며, 이로인해 견해가 다른 양측이 상당한 갈등을 겪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5월 28일자 최근호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끝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불가리아 싱크탱크 자유전략센터(CLS)의 이반 크라스테프가 “빨리 전투를 중단하고 협상을 시작하라는 `평화팀`과 러시아가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팀`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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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 항명과 반전여론, 곤혹스러운 푸틴
- 와이타임즈 2022-03-03
- [징집된 러시아군 전쟁포기와 항명사태 잇달아]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들을 또다시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내부에서 항명사태가 잇달아 주목을 끌고 있다. ▲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사기가 저하된 일부 러시아군이 고의적으로 차량 기름 탱크에 구멍을 뚫었으며 탱크의 연료부족에 직면한 군인들은 대규모로 항복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사기가 저하된 일부 러시아군이 고의적으로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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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독해졌다!
- 와이타임즈 2022-03-18
- [바이든, 처음으로 푸틴을 '전범'으로 규정]미국이 독해졌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향해 쓰는 용어들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처음으로 '전범(war criminal)'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이는 미국 행정부가 그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특히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향한 잇따른 공격이 있었음에도 전쟁범죄 행위라고 규정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날 드디어 푸틴을 지목하면서 ‘전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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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날 세운 미국 vs. 꼬리 숨긴 중국, 결말은?
- 와이타임즈 2021-03-30
- [미국, 중국 향해 연이은 강공]미국이 중국을 향해 강공을 연일 퍼붓고 있다. 그야말로 진짜 ‘강한 미국’의 진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의 2+2회담에서의 선전포고를 필두로 중국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향해 할 말 다하면서 더불어 실질적인 조치까지 내리면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중국을 향한 미국의 강공 중심에 바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뚝 서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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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박물관에서 영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 뉴스포인트 2021-02-1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1년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에서 영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1편씩 상영될 예정이다.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2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영화 관람이외에도 전문가의 영화해설과 역사 이야기로 관람객이 서로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한다.2월 상영작은 ‘남한산성’으로 1636년(인조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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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나치 승리 축하 "…전승절 집착하는 러
- 와이타임즈 2024-05-10
- ▲ [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전승절인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 무명용사의 묘 앞에 헌화 식에 참여하고 있다러시아는 9일 전승절 79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펼치고 마무리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의 항복 서명일(5월8일)을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부터 유럽 국가들과 다른 이름으로, 다른 날에 기념하고 있으며 그 기념의 강도는 유럽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집권하면서 그런 러시아 전승절의 위세가 또 몇 배나 세졌다.푸틴은 4반세기에 가까운 집권 기간에 '나치 독일의 패망을 소련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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