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파리에서 열린 미국, 유럽, 우크라이나 회담 [사진=미 국무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를 사실상 포기하라는 종전 조건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면서 그간 은연중에 러시아를 편들던 입장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