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의미 없는 인해전술 공격...“고기분쇄 인해전술에 소모품”]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전장에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이들의 참상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인간 미끼’나 ‘총알받이’로 내몰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될 위기에 처하면 아예 사살을 해버리거나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