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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6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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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의 현실에서 감동의 목표로!
- 가톨릭프레스 2020-10-20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20.10.20.) : 에페 2,12-35; 루카 12,35-38우리의 발은 땅에 딛고 있어야 하지만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우리는 온 땅을 감싸고 있는 하늘을 향해 쳐다보며 하느님께 기도하면서도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웃 인간과의 관계에서 행한 행위를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의 예물로 삼습니다. 마음으로 기도하고 손과 발로 선행을 바칩니다. 이 기도와 선행은 마치 십자가의 가로 나무와 세로 나무처럼 서로 방향을 달리 하면서도 서로 교차되어 뗄 수 없이 묶여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의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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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거주시설 이전 반대 및 장애인 혐오 발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7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전을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자신의 거주 지역으로 장애인거주시설이 이전되는 것을 반대하고 그 과정에서 장애인을 비방하거나 모욕한 행위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며 괴롭힘에 해당하므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복지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였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측은 ○○마을 주민들이 △△△의 ○○마을 이전을 반대하고, △△△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하여 혐오발언 등을 하였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였다. 인권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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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시흥천에 스트로브잣나무 식재 ..혐오시설 차폐· 미세먼지 저감 효과 노려
- 경기뉴스탑 2021-12-17
- 시흥천 차폐식재(사진=시흥시 제공)[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시민들이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혐오시설이 산재한 시흥천변 외곽4교부터 안산시계까지 약 1km 구간에 스트로브잣나무 230주를 심었다. 상록수이자 침엽수인 스트로브잣나무는 나무 특성상, 혐오 시설을 가려주는 차폐의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 흡착 효과가 뛰어난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시 전역에 대대적인 나무심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수목 식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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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는 그래”, 당신을 둘러싼 수많은 혐오의 원인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5
- [The Psychology Times=이지민 ]사람은 다양하다, 각자의 특징이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명제들을 우리가 받아들여 실제로 적용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다. 성별, 종교, 정치와 관련한 갈등과 혐오를 넘어 우리는 현재 ‘세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나눈 채 판단하고 있다. 일명 'MZ세대'를 향한 편견이 이와 같다. MZ세대란 1980년부터 1994년 출생자인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5년 출생자인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신조어이다. 따라서 1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 폭넓은 세대를 일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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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저씨 혐오의 문화적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개저씨 혐오는 '개저씨'로 표상되는 일부 중년 남성들에 대한 단순한 불만의 표출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갑인 아버지 세대에 대해 영원한 을일 수밖에 없던 자식 세대의 반란이다.진화적으로 볼 때 부모자식 간엔 원래 갈등이 있다. 부모와 자식은 대개 자원의 배분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데 보통 자식이 더 많은 자원을 원하는 양상을 보인다. 아무래도 자식이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부모 자식의 이러한 관계는 세계 많은 지역의 신화, 문학, 예술에서 부친살해라는 모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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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들 "여성혐오 정치 조장 규탄한다"
- 서남투데이 2022-02-09
- 언론과 정치권이 호명하는 `이대남`에 가려진 남성들이 성평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다. 2030청년 남성들의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은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경험하는 문제의 원인이 페미니즘이나 특정 페미니스트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남성들의 요구라며 혐오와 차별을 일삼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울려 펴지고 있다"며 "성별고정관념과 가부장제의 악습에 분노하는 성평등의 목소리를 내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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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 실시
- 뉴스포인트 2021-04-19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북미 및 유럽 등지에서의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외교부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재외동포들의 거주국 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총 6개국 33개 동포단체에게 약 1억 7천만 원(15만 4천 달러) 규모의 지원을 결정하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확산 방지를 위한 재외동포단체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모국과 재외동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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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노총 “노조 혐오 노동법 개악 시도 묵과 않을 것” 개정 중단 촉구
- 서남투데이 2020-10-21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의 노조 혐오 노동법 개악 시도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이날 양대 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정부의 개정안은 국제노동기구(ILO)핵심협약의 국제노동기준에 크게 못 미치고,오히려 훼손하는 내용”이라며“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노동 법안이 되고 말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결사의 자유 등에 관한ILO핵심협약3개를 비준하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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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별 4일째 머스크, 트럼프 감세법안 맹공…"역겹고 혐오스러워"
- 와이타임즈 2025-06-04
- ▲ 일론 머스크가 엑스에 올린 글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내 역할을 공식적으로 끝낸 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을 노골화하고 있다.머스크는 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법안을 거듭 비판했다.머스크는 이날 올린 글에서 "미안하지만, 나는 더는 참을 수 없다"며 "이 엄청나고 터무니없으며 낭비로 가득 찬 의회 예산안은 역겹고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공격했다.이어 "이 예산안에 표를 던진 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당신들은 스스로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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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호 광산구청장, “인종차별‧혐오 반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30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29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에 참여했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며 시작한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난 22일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나섰다. 김삼호 구청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범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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