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91-400 4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과거와 미래 한국 춤으로 연결하는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8
-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한국춤협회(이사장 : 이미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는 12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2020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개최한다.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차세대부터 중견 춤꾼들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한국춤축제의 장이다. 현재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198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한국무용민간단체 사단법인 한국춤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무용인들을 참가시키며 전 연령층에게 한국춤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
-
-
- 삶은 끊임없는 '장애물'과 투쟁…자녀에게 '내부 복원력' 키워줘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사망하기 1년 전인 1938년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해 겨울BBC 라디오는 그와 마지막 인터뷰를 했다. 그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정신분석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정신분석학을 처음 주장한 이래 나는 많은 이에게 비난과 모욕, 핍박을 받았다. 이제 시간이 흘러 세상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인정해주고 있다.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나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실제로 그의 인생은 온갖 오해와 비난, 모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오해와 비난은 사 ...
-
-
- 악과 싸우기 위해 악마가 되진 않겠다는 다짐
- 가톨릭프레스 2023-02-17
- 십자군 전쟁(1095-1291)의 불길 가운데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은 1219년 당시 이슬람교의 술탄(살라딘의 조카 알카밀)을 만나 평화를 도모하지만 전쟁의 포화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악마의 세력(?)인 이슬람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교황들의 강론으로 십자군 전쟁은 정당화되었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신국론’에서 했던 말이 인용되었습니다. “불의한 자들이 의로운 자들을 지배하는 것보다 더 고약한 일은 없다.”(신국론 IV, 15) 그래서 타자의 불의를 막아내기 위한 ‘성전’이 필요하다고 교황들은 역설했습니다. 전쟁의 불 ...
-
-
- 장미꽃을 닮은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잘 지내.” 그러자 꽃은 기침을 했다. 하지만 감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윽고 꽃이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어리석었어. 날 용서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웬일인지 꽃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어린 왕자는 유리 덮개를 손에 든 채 멍하니 서 있었다. 갑자기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꽃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중 - 『어린왕자』 속 장미꽃은 처음 어린 왕자를 마주했을 때, 마치 그를 ...
-
-
- 관계의 완벽주의는 최고의 자학이다(2)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 이전 기사를 통해 관계 중독과 공의존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 파괴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본인의 가치를 찾는다는 설명이 조금은 생소하고 모순되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공의존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우리는 자신을 향한 관계의 고통을, 공의존자들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그 기저에 있는 심리적 개념인 ‘자기(self)’에 대해 알아보자. 공의존, 자기(self)의 분실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우리 안에 뚜렷이 구별되는 핵심 자기(core sel ...
-
-
- 신철희③, “야당은 미워해도 국민은 미워하지 말라”
- 서남투데이 2021-04-19
-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한계가 586 세대의 한계공희준(이하 공) : 586 세대 정치인들에 대한 주요한 비판의 지점은 그분들이 권력자들의 등 뒤에 숨어서 정치공학적인 허드렛일을 대신 처리해주는 대가로 잇속을 챙기는 청부정치에 몰두하거나, 또는 유력 정치인들에게 빨대를 꽂고서 단물만 빼먹는 기생정치를 해왔다는 데 있습니다. 청부정치도, 기생정치도 근본적으로는 586 정치인들에게 지속가능한 가치와 노선이 부재한 탓 아닐까요? 신철희(이하 신) : 586 세대 정치인들이 권력의 동향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니 강자에게 복종하는 습성이 그분 ...
-
-
- 대한제분 '곰표' 뜬다...뉴트로 타고 맥주부터 식혜까지 20여종
- 더밸류뉴스 2021-07-30
- “아침 일찍부터 매장에 줄을 서 겨우 한정판 표문막걸리를 구매했다” “마트에 갔더니 곰표제품이 있어 반가웠다”대한제분의 70년 전통의 고색창연한 밀가루 브랜드 '곰표'가 뉴트로(New+복고) 감성을 타고 뜨고 있다. 맥주부터 주방용품, 필기구까지 '곰표'가 들어가는 콜라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곰표밀맥주 누적 판매량 600만캔…막걸리, 스낵류도현재 '곰표'. 브랜드를 달고 나온 콜라보 제품은 식혜, 막걸리, 스낵, 맥주, 화장품, 세제 등 20여종에 달한다. GS25는 지난 22일 대한제분과 손잡고 ‘곰표 밀식혜’를 출시 ...
-
-
- 문화핵심은 가치판단 내리기…옳음·그름은 문화 따라 달라지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조금 거칠게 비교하자면, 일반적으로 동양을 ‘수치심’의 문화로 그리고 서양을 ‘죄의식’의 문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문화의 핵심은 ‘나’와 ‘너’가 관계 맺는 방식이다. 이 관계를 잘 맺으면 즐거움이나 행복감 등 긍정적 감정을 느낀다. 반대로 이 관계가 불편하면 수치심이나 죄의식 등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이때 ‘나’와 ‘너’ 중에서 어느 것에 더 중점을 두고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관계중심’의 문화와 ‘개인주의’ 문화로 대별된다. ‘관계중심’의 문화 ...
-
-
- 어린 나를 만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4
- 분노나에게는 분노가 있었다. 참을 수 없는 분노. 나는 쉽게 화가 났고, 참을 수 없었고, 분노는 작은 불씨와도 같았다. 작게 난 불은 언제나 화마가 되어, 나 자신을 비롯한 내 주변 모두를 뒤덮었다. 나는 나로 인해 불편해지는 주변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아이들의 작은 실수에도 나는 참을 수 없었고, 남편의 무심한 행동에도 화가 났으며, 지나가는 행인의 불편한 행동까지도 분노의 대상이었다. 심지어 세상 모든 불의와 맞서 싸워야 할 것 같은 사명감도 가끔 있었다. 그럴 때 나는 내가 왜 이 ...
-
-
- [더밸류 호텔] 신라∙조선∙글래드∙호텔HDC, 체험학습∙HMR∙지구의 날
- 더밸류뉴스 2023-04-20
- ◆제주신라호텔, 봄 맞이 초등학교 체험학습 패키지 선보여제주신라호텔이 여행을 떠나 휴식과 체험을 즐기고 싶은 가족 고객을 위해 ‘키즈 익스피리언스(Kids Experience)’ 패키지를 출시한다. ‘키즈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박 3일동안 실내외 활동이 포함된다. 체크인한 첫 날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친환경 딸기를 직접 따는 체험을 한다. 2시간동안 자연 속에서 농장 체험을 진행한 후에 호텔로 돌아오면, 가족이 함께 수확한 딸기로 호텔 셰프가 직접 간식을 만들어 객실로 제공한다.둘째날 아이는 자연과 생명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