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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진보정치 아이콘서 트럼프의 놀림감으로...캐나다 트뤼도 총리 결국 사임
- 와이타임즈 2025-01-08
- [10년 집권한 ‘장수 총리’, 동맹세력 등돌리며 '사면초가']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집권 10여년 만에 ‘진보 정치의 아이콘’에서 역대 캐나다 총리 중 가장 인기 없는 인물로 정치 경력을 마무리 짓게 됐다. 특히 트뤼도 총리가 낙마하게 된 배경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의 불편한 관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화려한 진보적 정치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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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리에 피 철철, 청년들 분노”…中 사건 왜곡에 대규모 폭력 시위 발발
- 와이타임즈 2025-01-13
- [中학생 추락사에 ‘은폐 시도’ 경찰과 시위군중 대충돌]중국에서 최근들어 가장 대규모의 폭력 시위가 일어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산시(陜西)성에서 직업학교에 다니는 10대 학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사건 실체에 대해 은폐한 것에 분노한 청년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대규모 시위로 확대된 것이다.영국의 BBC는 10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의 산시성 푸청(蒲城)현의 직업교육센터에서 지난 5일, 10대 학생이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폭력적인 시위가 촉발됐다”면서 “당국은 이 학생이 기숙사에서 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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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벌인 러시안 룰렛게임, '서방무기 vs 신형미사일’
- 와이타임즈 2024-11-23
- ['강대강' 수위 높이는 우크라전, 중대기로]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에이태큼스와 스톰섀도우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데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처음 발사하면서 양국 간 전쟁이 중대 기로를 맞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신형미사일로 서방에 위협 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러시아가 이번에 발사한 IRBM에는 핵무기가 탑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전략적 무기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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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후 반군내 위구르족 존재에 두려워 떠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6
- ['학살자' 아사드 정권 감싸온 중국, 관계 설정 주목]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몰락하면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중국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시리아의 새 정권과의 관계 설정도 문제지만 반군내 위구르족 출신들이 중국이 점령중인 신장지역의 탈환을 노리고 있어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시리아 반군이 지난 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아사드 대통령 일가는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13년 넘게 이어진 시리아 내전은 반군의 승리로 사실상 종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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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지난 일주일간 1만명 잃은 러시아군, 북한군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30
- [전쟁 이후 69만명, 지난 1주간 1만명 이상 사상자낸 러시아군]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난 2022년 2월 전쟁 개시 이후 69만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만 1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가장 전투가 치열한 쿠르스크 주에 투입될 북한군의 피해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이며, 1만 2천여명의 북한군은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러시아군이 전쟁 개시 이래 692,080명의 병력을 잃었으며, 지난 하루동안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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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실체 드러난 美뉴욕 '中 비밀경찰서', 그럼에도 中 뻔뻔하게 전면부인
- 와이타임즈 2024-12-20
- [美뉴욕서 中비밀경찰서 운영 혐의 중국계 남성 유죄 인정]지난해 4월,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한 지방의 향우회 간판을 걸고 운영된 것으로 지목된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향우회장 등 중국계 남성 2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 남성이 결국 유죄를 인정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중국계 인사를 통해 비밀경찰서를 운영해 왔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 문제가 미중관계에서 외교적 문제로 확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19일, “뉴욕 맨해튼에 중국 공안부 소속의 불법 비밀경찰서를 개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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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끝에 추락사한 20대 여성… 전 남자친구 징역 3년 6개월
- 여성일보 2024-07-04
-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에게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 이별 통보 후 13시간 현관문을 두드리고 SNS 메시지를 365차례 전송하는 등 스토킹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은 한 달 후 오피스텔에서 추락사했고, 목격자이자 신고자는 피고인이었다. 검찰은 피고인이 정신적 고통을 주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나, 1심 법원은 기소된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사망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유족은 형량이 너무 낮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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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아 온 시민 폭행·위협 절도범 강도 혐의로 처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8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강도치상과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35)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3월 24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차 안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차량 소유주 아들 A씨에게 발각됐다.A씨는 도주하는 박씨를 쫓아가 붙잡았지만, 박씨는 A씨를 나무쪽으로 밀어 부딪치게 한 뒤, 돌을 들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총 8회에 걸쳐 780여만원의 차량털이 절도 범행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재판부는 "절도 범행을 저지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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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건희 여사 친오빠" 해명
- 여성일보 2024-10-15
- 대통령실은 15일 명태균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한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문자는 대통령이 입당하기 전 개인적인 대화였다"며, 대화의 맥락을 설명했다.또한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6개월 동안 매일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앞서 명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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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 다툼' 형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이려던 50대 징역1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전남인터넷신문]상속 문제로 다투던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고 한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제주지법 형사1단독(여경은 부장판사)은 11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의 한 마을 경로당에 있던 60대 형과 이웃 주민 등을 향해 페트병에 담아온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씨의 라이터를 빼앗았으며, A씨는 도주했다가 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범행 약 2시간 만에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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