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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10 5,2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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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죽여? 그럼 나도 해” 위험천만 모방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1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칼부림 예고“천안 터미널 칼부림 예고 오늘 조심하세요”칼을 들고 있는 영상을 장난삼아, 호기심에 게시한 17세 청소년의 글.“저도 유행 참여해봅니다. 저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 트위터에 올라온 16세 청소년의 글.원주역 ‘묻지마 칼부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칼부림 예고이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 17세 청소년의 글.살인 예고 협박 글을 작성한 67명이 검거된 가운데 그중 34명, 즉 52%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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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살아보고 싶을 때, 잘 쓰고 싶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긴 터널을 지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다. 캄캄한 밤을 정면으로 마주해 본 사람만이 이해하는 지점이 있다.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사람의 눈으로 본 세상, 사람, 자신의 내면을 기록한 글의 모음 같다.책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로 어떻게 글을 쓰는 일이 나를 돌보는 일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 이윤주 작가의 신간이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글을 읽으면 괜히 나도 글을 쓰고 싶어지는 마음이 일어서, 종종 그녀의 책을 애용(?)해왔다. 그런데 이번 책은 조금 더 확장 된 느낌이다. 세상과 나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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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슈탈트 붕괴는 심리학 용어가 아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9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세상에는 읽어야 할 글도, 써야 할 글도 너무 많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글을 빠르게 읽어내고, 정갈하게 풀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글과 사투를 벌이는 동안 지옥의 굴레에 갇히기도 한다. 지옥 중에서도 글자가 의미를 잃은 채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그런 지옥 말이다. 참 지옥도 그런 지옥이 따로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이 지옥이 영겁의 지옥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옥에 집중된 신경을 지옥에서 딴 데로 돌리면 금세 지옥을 벗어날 수 있다. 혹시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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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 가톨릭프레스 2024-04-04
- 세상에 불의와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모순과 대립이 세상을 뒤 덮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만, 불공정과 몰상식이 판을 칩니다. 원칙을 말하지만, 불법 과 변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문제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어디 있냐! 귀신은 뭣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라고 말합니다. 벗어나고자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모든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서쪽 바다 용유도에서 살다가, 송림동을 거쳐 동쪽 바다 강릉까지 왔습니다. 강릉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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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말과 글은 인격의 표현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30
- 말과 글은 인격의 표현이다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미움은 가질 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 수록 더 분하고 집착은 할 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탐욕은 지혜와 나눔으로 대립과 갈등은 화해와 공존으로 차별과 배타는 존중과 상생으로증오와 원망은 사랑과 배려로 변화시키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활이 즐거워진다상대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칭찬은 해줄 수록 더 잘하게 되고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 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 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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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말과 글은 인격의 표현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3
- 말과 글은 인격의 표현이다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미움은 가질 수록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 수록 더 분하고 집착은 할 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탐욕은 지혜와 나눔으로 대립과 갈등은 화해와 공존으로 차별과 배타는 존중과 상생으로 증오와 원망은 사랑과 배려로 변화시키고 나면마음이 편안해지고 생활이 즐거워진다상대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칭찬은 해줄 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 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 수록 더 겸손해지며마음은 비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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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균 전남도의원, 국립순천대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6월 5일 국립순천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30 사업(이하 ‘글로컬 사업’)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글로컬 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이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정영균 의원이 글로컬 사업 선정을 위해 대정부 촉구 건의 등 큰 역할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며, 정 의원의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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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소년원 ‘고룡 아름다운 글짓기’대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1
- [전남인터넷신문]어느덧 날씨가 제법 시원해지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올해 독서의 달 표어다. 광주소년원도 가을을 맞아 10월 27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고룡 아름다운 글짓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소질을 계발하고자 기획되었고, 출품된 작품들은 자체 심사를 거쳐 8편을 선정, 11월 1일(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개별 시상할 계획이다. ‘고룡 아름다운 글짓기 대회’에 참가하고자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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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가 점차 인스타그램을 떠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MZ 세대는 ‘인스타그램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속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을 피드에 남기고 지인들과 이를 공유하는 행위, 유명 여행지나 맛집에 방문할 때마다 스토리에 저장하는 모습,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인스타 검색과 해시태그를 이용해 빠르게 접하는 광경 등.. 이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한때 인스타그램 없이는 어떠한 사회적 소통과 정보 교류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크게 붐이었을 때가 있었다. 필자 역시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를 주기적으로 올리지 않을 때마다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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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빈 "논란 만들고 싶은 건가요?"…새벽 반박글 띄운 이유
- 여성일보 2023-01-05
- 배우 이 법정 거짓 증언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은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라며 “그리고 저 때문에 상장폐지요? 제가 저렇게만 얘기를 했다고요?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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