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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보]김동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다섯 번째 간담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4-12-25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가 면담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월 24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다섯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김 지사와 골드버그 대사의 첫 만남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진 연속 회동으로, 한미 간 ‘혁신동맹’ 강화와 글로벌 외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골드버그 대사는 과거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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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이는 환율…외환보유액은 4000억달러
- 와이타임즈 2025-01-27
-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80포인트(0.55%) 오른 2529.29로 장을 시작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지난해부터 원·달러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외환보유액에 대한 우려가 부쩍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국가 비상 등 경제 위기에 비축해 놓은 외화 자산을 의미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생길 경우 외환당국은 외환보유액을 사용해 경제를 지킬 수 있어 '외환 방파제'라는 별명을 갖고 있죠.우리나라가 외환보유액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것은 IMF(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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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무너지는 이란, 세계 최대 원유매장국인데도 에너지 위기
- 와이타임즈 2024-12-24
- [에너지 위기로 산업체 전면 올스톱, 심각 수준에 도달]세계 최대의 천연가스와 원유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지정학적 위기를 겪으면서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란의 전 산업들이 사실상 셧다운에 들어갔으며, 정부기관마저도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저항의 축’ 운운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력하게 저항했던 이란이 이렇게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천연가스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수년간의 제재, 부실 경영,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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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요동치는 중국군부, 육군 정치위원 돌연 교체
- 와이타임즈 2024-12-26
- [육군 경험 전무 천후이 진급에 상장 4명 이례적 불참]불과 며칠 전 우리 신문이 중국 공산당과 군부가 충돌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에 대해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고 설명한 바 있었는데, 결국 시진핑 주석이 군부를 향해 칼을 빼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인사조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군부의 대응도 주목을 끈다.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이 대규모 지상군(육군)을 관리할 새로운 정치위원을 임명했는데 이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군 기강을 강화하고 있다는 예상치 못한 신호”라면서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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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사상 초유의 기록적 해수면 상승, 톈진시 등 침수 대혼란
- 와이타임즈 2024-10-25
- [中 동해안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들 대거 침수]중국 동해안에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기록적인 해일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해안 도시들은 물론 톈진시까지도 허리까지 들어찬 물에 집과 자동차가 잠겼고,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일들이 발생했다. 이유는 해수면 상승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동해안 도시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전날인 22일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다'면서 “중국 북동부 발해 연안에서는 밀물이 들어올 때면 평소처럼 물이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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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재판 앞둔 프랑스 르펜, 좌파와 연합해 정부 전복... 최대 위기 만난 마크롱 대통령
- 와이타임즈 2024-12-06
- [프랑스 하원서 정부 불신임안 가결…1962년 이래 처음]프랑스 국민의회(하원)에서 1962년 이후 62년 만에 정부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그것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총리를 축출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를 했음에도 프랑스 극우와 좌파정당이 연합해 총리를 불신임했다는 점에서 마크롱은 최대의 위기를 만나게 됐다.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몽드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은 전날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 574명 중 찬성 331명으로 이를 승인했는데, 이는 의결 정족수인 288명을 웃도는 숫자”라면서 “이는 1962년 당시 프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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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호주 콧털 건드린 중국, 군함 3척 시드니 해안서 실사격훈련
- 와이타임즈 2025-02-25
- [중국 해군, 호주 인근서 이틀 연속 실탄 훈련]중국이 또다시 호주의 콧털을 건드렸다. 중국 해군이 그 넓은 남중국해를 넘어 시드니 연안까지 건너와 실탄사격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주와 뉴질랜드간 민항기가 비행 노선을 변경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연히 호주에서는 중국을 향한 분노가 터져 나왔고 중국에서는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면서 적반하장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어 갈등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호주의 유력일간지인 디오스트렐리안(The Australlian)은 지난 22일, “전날 호주 해안에서 실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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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대선 가능성에 '몸 푸는' 광역단체장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6
- [전남인터넷신문]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광역단체장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탄핵이 '인용'될 경우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광역단체장들은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와 전남의 단체장들은 핵심 지지층이 모인 호남의 민심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국민의힘 소속 서울, 대구, 부산의 단체장들은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진영의 분위기를 살피면서도 광폭행보로 점차 몸집을 불리며 빌드업 중이다.◇ 야권, 경기·전남 지사 '호남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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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확대되는 시리아내전 ‘퍼펙트스톰’, 우크라 전쟁 와중 악재 만난 푸틴 급 당황
- 와이타임즈 2024-12-02
- [시리아 반군 알레포 장악에 수세몰린 아사드 정권]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참사를 부른 전쟁으로 꼽히는 시리아 내전이 기세 등등한 반군의 반격으로 중대 기로를 맞았다. 그동안 러시아의 푸틴과 이란 및 저항의 축 세력들이 지원해 왔던 정부군이 안정적으로 시리아를 지배하는 듯 보였지만 중동전쟁에서 이란 지지세력이 참패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3년 가까이 국력을 소진하면서 힘들어하자 돌연 친미를 표방하는 반군이 핵심 거점 알레포를 장악하면서 시리아 내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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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미소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외교, 시진핑의 미소에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5-01-16
-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일본과 중국이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국의 미소 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한 수법은 여전하기 때문에 결코 중국의 본질을 잊어서도 안 되고 또 속아서도 안 된다는 경고가 일본에서 나왔다.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15일, “중국과 일본 여당 교류협의회가 6년여 만에 개최된 것과 관련해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로 접근하는 모습이지만, 산적한 과제 해결은 불투명하다”면서 “중국이 각국과 외교에서 호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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