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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10 4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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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가족과 연인 중, 누가 더 중요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1-11
-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통적으로 바라보자면 2가지의 관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기까지 함께 자라오며 양육자가 되어 준 부모 및 가족원, 그리고 독립 이후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하여 삶을 함께하기를 원하는 파트너 및 배우자가 있겠죠. 나의 삶을 둘러싼 두 유형의 관계는 때에 따라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어떤 관계가 나에게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중재자의 역할을 잘 해내려고 노력합니다.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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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할인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 26개소로 확대
- 서남투데이 2023-11-14
- # 서초구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상품권을 사전구매해서 방문하는 등 작년 동월 대비 키즈카페 이용자가 늘어났으며, 상품권을 사용한 보호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다만 월 구매한도가 소진되어 상품권 구매가 어려웠던 이용자분들이 있었던 만큼 구매한도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향후 정책이 잘 정착되고, 한국키즈카페협회와 협력으로 좀 더 많은 키즈카페가 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리틀비틀 양재점(서초구 소재)># 상품권 구매로, 이용료 등을 할인받다보니 촉감놀이터, 샌드아트 등 프로그램에 이용자분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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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 10만 명 돌파…올해 130개로 확대, 운영시간도 연장
- 서남투데이 2024-01-24
- 1년 반 만에 이용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아이들과 양육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22년 5월 종로점 개관 이후 지난해 말까지 10만 2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와 재방문 희망도 각각 97.6%, 96.9%로 매우 높다. 서울시는 올해 다양한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순차적으로 개관해 기존 49개소에서 연내 총 130개소까지 늘리고, 이용자가 특히 몰리는 주말(토‧일요일) 운영 횟수와 회차별 수용인원도 각각 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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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오고 독립해서 자유가 됐는데, 엄마는 자꾸 전화해서 외로우시대요.” – 빈 둥지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나 여러 명이 집을 떠나면서 발생하는 가정 내 변화는 각 가족 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함으로써 발생하는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은 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초래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빈 둥지 증후군의 정의, 원인, 영향, 및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둥지 증후군, 다 키운 자녀들을 그리워하는 부모님의 한숨 빈 둥지 증후군은 ‘공소증후군(空巢症候群)’ 이라고도 불리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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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자동차등록업무 다양한 특수시책 추진
- 경기뉴스탑 2021-12-29
-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 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자동차 등록업무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함으로써 민원 편의 제고와 섬김 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차량등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는 시민의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등록·세무 창구, 은행 출장소, 번호판 제작소를 한 장소에 배치해 차량등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고 원스톱 서비스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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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부모 이전에 자녀, 자녀 이전에 '나'이고 싶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인간은 태어나면서 사회 환경에 노출되고 그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한다. 그중 개인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회 환경이자,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사회화 기관이 바로 가정일 것이다.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는 양육자의 보호 아래서 가족 밖의 세계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의 규칙과 질서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을 책임질 힘이 생기게 되면 부모와 분리된 독립적인 성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러한 성장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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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4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요즘 들어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를 비롯한 학원까지 온갖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바로 ‘선생님, 저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이다. 자신의 아이가 시설 내에서 소동의 중심에 서게 되면 관리자인 선생님은 바로 아이를 제지함과 더불어 사태 파악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주로 어머니와 같은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선생님에게 경고를 담아서 하게 되는 말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구석이 있다. “애 아빠가 찾아온다는 걸 제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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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의 잠복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4
- [The Psychology Times=박지나 ]프로이트의 성격발달단계1. 구강기2. 항문기3. 남근기4. 잠복기5. 생식기오늘은 그중 잠복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잠복기는 6세~12세 사이 심리성적 에너지라 불리는 리비도가 무의식적으로 침체되어 잠복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성적인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남근기를 넘어 본능적 충동을 억압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이 시기에는 성적 본능이 억제되면서 환경에 적응하는 기술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이 강해지는 시기로 동화 대상이 부모님이 아닌 동성친구로 옮겨가게 돼요. 남자아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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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일, 당신이 금주하지 못하는 이유는 ‘애착관계’에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8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내가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좋았던 게 뭔지 알아? 술을 배운 거야. 힘들 때 이 녀석이 있어줬고 외로울 때 이걸로 견딜 수 있었어. 좀 더 쉽게 남과 사귀고, 좀 더 편하게 상사를 대할 수 있었지. 그런데•••, 가장 후회하는 것도 술을 배운 거지. 외로운 거 이놈한테 풀고, 힘든 거 이거 마시고 넘어가고, 원치 않는 놈한테 과도하게 굽신거리게 만든 게 다 이 술이라고. 일상인란 걸 즐겨 본 적이 없어. 심심한 걸 즐겨본 적도, 한가한 걸 누려본 적도, 고민이 있으면 고독해질 필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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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주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행정서비스 제공 호응 높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해마다 급증하는 핵가족화, 고령·1인 가구 등으로 ‘이웃사촌’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지난 3년 6개월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활동 제약으로 고독사, 이웃 간 소통 단절 등이 현대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광주시 동구가 민선 7·8기 출범 이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구정 목표로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동구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대표적으로 고령·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구 지역 특성을 감안해 지난해 1월부터 동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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