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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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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세현
    당신의 목표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5-05-13
    [한국심리학신문 = 정세현]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동일하지는 않다. 예를 들어 우리가 내일 친구와 점심을 약속했다면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디서 만날지, 몇 시에 나갈지를 비교적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5년 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는 ‘성공하고 싶다’, ‘안정된 삶을 살고 싶다’와 같은 막연한 바람이 먼저 떠오른다. 이처럼 우리는 심리적으로 가까운 일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심리적으로 멀리 있는 일은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인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 나수련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순신 전 검사의 아들보다 강도가 훨씬 높은 학폭 가해자로 밝혀져! [장경태]
    여성일보 2023-05-31
    방통위원장 내정 가능성이 높은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순신 전 검사의 아들보다 강도가 훨씬 높은 학폭 가해자로 밝혀지고 있지만, 학폭위조차 열지 않고 은폐했습니다. 사건 발생은 2011년이지만, 이명박 정권이 끝나고 4년 후 2015년에서야 서울시의회 조사특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피해당한 학생들의 진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OO은 작년 3~4월부터 이유 없이 팔과 가슴을 수차례 때렸고 선택과목 시간에 복싱·헬스를 배운 뒤 연습을 한다며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 "이OO은 친구와 저를 같이 불러서 어떨 때는 나보고 친구를 ...
  • 나수련
    방통위원장 내정 가능성이 높은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순신 전 검사의 아들보다 강도가 훨씬 높은 학폭 가해자로 밝혀져!
    여성일보 2023-05-31
    방통위원장 내정 가능성이 높은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순신 전 검사의 아들보다 강도가 훨씬 높은 학폭 가해자로 밝혀지고 있지만, 학폭위조차 열지 않고 은폐했습니다. 사건 발생은 2011년이지만, 이명박 정권이 끝나고 4년 후 2015년에서야 서울시의회 조사특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피해당한 학생들의 진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OO은 작년 3~4월부터 이유 없이 팔과 가슴을 수차례 때렸고 선택과목 시간에 복싱·헬스를 배운 뒤 연습을 한다며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 "이OO은 친구와 저를 같이 불러서 어떨 때는 나보고 친구를 ...
  • 장동근
    경기도, ‘제1회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우수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5점 선정
    경기뉴스탑 2024-12-19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제1회 경기도 이주노동자 인식개선 우수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 20점과 포스터 74점이 제출됐다. 총 94점의 작품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의 1차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15점이다. 도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대학교수, 이주민단체 등 심사위원 12명을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와 표절 등의 공개검증 과정을 ...
  • 김혜령
    '힘 내'라는 말이 힘빠지게 할 때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힘내! 기운내!"가 아닌"당신의 무기력을 허락하노라" 가 절실할 때한없이 무기력할 때 '힘 내' 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진심으로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이 무색하게도 자신에게 닿는 순간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지.. 힘을 내야지' 하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은 아래로 꺼져서 지하동굴로 들어가버리는듯한 느낌이랄까.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내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당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던 시기였고,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서 보호자침대에서 잤던 날 아침이었다. 몸이 피곤해서 더 ...
  • 김한서
    어떤 말들은 꼭 해야 돼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한서 ]“선생님 제가 왜 머리를 안 기르는지 아세요?”“제가 초등학생 때까지는 머리가 엄청 길었거든요.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에 장난을 자주 하는 남학생이 있었어요. 제 뒷자리에 그 애가 앉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뒤에서 제 머리를 가위로 싹둑 자른 거예요. 그래서 그 때 이후로 한 번도 머리를 기른 적이 없어요. “ 얼마 전, 학원 학생이 나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 중학교 2학년인 이 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겪은 것을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얘기했다. 하지만 이 ...
  • 이지언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놈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한국심리학신문=이지언 ]아쉽게 끝나버린 인간관계, 이루고 싶던 꿈, 사지 못한 물건.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이지만 우리의 머릿속에선 여전히 선명하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며 차마 쉽게 버리지 못하고 계속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감정은 점차 깊어져 집착으로 변하기도 한다.집착이란 어떤 것에 대해 계속 얽매여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마음이 쓰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의식하지 못한 상태로 집착하곤 한다. 사람, 일, 과거의 기억, 자신에 대한 기대 등 여러 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많은 ...
  • 추부길
    [정세분석] 다시 중국에 추파던지는 북한, 시진핑 “계륵 김정은을 어찌할꼬” 고심
    와이타임즈 2025-02-20
    [중국에 “올해 교류 협력 강화 희망” 메시지 던진 북한]중국과 수교 75주년을 맞은 지난해 북한이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졌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이 가까워지면서 북한이 다시 중국측에 외무차관을 보내 우호 관계 강화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김정은의 외교적 태도 전환인데, 문제는 중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의 왕야쥔 대사가 19일 밝힌 바에 따르면, 전날 평양 대사관에서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과 김영일 ...
  • 선안남
    공감하지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입시 준비에 여념이 없던 고3 시기, 저에게는 한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는 재치있었고 공부도 잘했고 이런저런 재능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할 하지 못하는 어둠이 있었어요. 친구의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자주 다투곤 했는데 그 시기에는 그 정도가 더 심각했지요. 친구는 몸도 자주 아프다고 등, 허리, 어깨가 뭉친다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의 고통을 이야기하지 못할 때 몸에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있었지요. 언젠가부터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저에게 풀어놓기 시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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