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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11,1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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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vs. 웰빙(WellBeing)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3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날까? 네이버나 구글에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면 꼭 뇌 좌측 사진, 뇌 속이나 밖에 둥둥 떠다니는 여러 말풍선, 물음표, 톱니바퀴, 퍼즐 등등을 볼 수 있다. 알 수 없이 떠다니는 톱니바퀴나 물음표들이 이야기해주듯, 심리학이라는 분야는 마치 미지의 공간을 자아내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낸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는, 우리의 삶과 이야기 속에 녹아내려 있는 가장 흔한 학문인데도 말이다. 물론 심리학을 다루는 문맥에 따라 다르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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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시작하기 좋은 방법 세 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8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2022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과 2023년 1월 1일 새벽 12시 00분의 사이 시간, 전 세계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였다. 그들이 속한 문화에 따라 누군가는 종소리를 들었으며 누군가는 기도를 드렸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로 새해를 맞이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양새는 다르나 그 시각 우리 모두는 한 해를 보냈고 새해에 입문하는 의식을 치렀다. 밤 11시 59분과 새벽 12시 00분의 사이 시간은 엄밀히 따지고 보면 우리가 매 순간 스쳐 보냈던 60초와 다를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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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지며 살아가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4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삶에 지치는 순간들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꼭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아도 우리의 삶에 불쑥불쑥 나타나 삶을 살아갈 힘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쪽 빼앗아 가고 무력감의 굴레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든다. 그럴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종종 “다들 그러고 살아” 혹은 “삶이란 그런 거지"라는 순응의 답변이 온다. 그 말인즉슨 삶은 원래 고된 것이며, 모두가 그 고된 것을 군말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으니 너도 그러하란 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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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그대 믿는다면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中 - 대한민국에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예능 ‘무한도전’. 그들의 수많은 도전 중 하나였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2011년)는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로 마무리됐다. 이 노래는 당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지금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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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ADHD,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성인 ADHD를 겪고 있는 당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힘든 일을 많이 격지는 않았나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토닥... 당신을 위로합니다.필자도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정말 많이 겪었다. 혹시라도 adhd이지만 대인관계가 좋았던 분이 계시다면 꼭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해주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알아서 아는 것은 없다. 알려주는 것을 배울 수는 있더라도.그렇다면 adhd가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adhd의 대표적인 특성!! 이것이 결여되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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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8
-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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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1)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첫째는 adhd다. 그것을 7세 가을에 알았다. 그리고 많은 부분을 이해했다. adhd라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수많은 것들을, 'adhd니까 그럴 수 있구나'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중에 하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힘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울 것만 같은 것이 있었다.'no 관심'아이는 무던히도 호기심이 많았다. 마치 미어캣처럼, 후다닥후다닥. 어느새 저쪽으로, 어느새 이쪽으로. 전등불 켜고 끄듯이 관심을 쉽게 켜고 쉽게 껐다. 그중 자기의 흥미를 크게 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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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김형석 " 백년을 살아보니 .."
- 굿모닝논산 2021-06-21
- 베스트셀러 <영원과 사랑의 대화> 저자이자,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우리를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97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들을 인생 후배들에게 다정하고 나지막한 소리로 들려준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물론 사회생활에서 모두가 겪어야 하는 과제들, 그리고 인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관심까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처리하는 삶의 지혜를 제시한다.목차프롤로그1 똑같은 행복은 없다_행복론·성공하면 행복할까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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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칼럼,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길을 묻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6
- [전남인터넷신문]아무리 국제화·SNS 시대를 영위해 가는 작금의 현대인들이라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세상이 돼 버렸다. 최근에 일부 지식인층의 성비위에 대한 사안이 언론에 자주 비춰지고 있고 지금 이 시각에도 교육계 지도층 인사의 부적절한 편지로 인해 사퇴론 까지 확산되고 있다. 작금에 윤리의식은 물론 윤리관이 땅에 떨어져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속수무책인 세상이 도래된 것일까? 일부 지도층의 윤리의식 결여는 지금까지 부도덕하게 살아 온 일부 지식인층들에게 경종(警鐘)을 울리려는 것인가? 일부 지도층의 잘 못된 처신으로 인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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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GO! “나는 사회복지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사람들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나 역시 시작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2002년도에 원치 않은 전역을 하게 됐으나(전공상 3급) 당시에는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없었기에 새로운 도전의 결심은 첫 시련의 아픔부터 시작되었다. 나 자신이 진정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곳이 무엇일까를 1년 동안 고민하였다.그러던 중 지방 대학에서 외부강사를 하면서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훗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되었다. 결정적 계기로 사회복지사는 복지서비스대상자의 삶에 개입하기에 책임감과 사명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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