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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4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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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참상이 조작? 위성이 지켜보고 있었다!
- 와이타임즈 2022-04-06
- [우크라이나 학살 부인하는 러시아, ‘조작극’]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쪽 부차와 이르핀 등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이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자 당황한 러시아가 이 모든 것들이 조작이라면서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러시아는 해외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속속 공개되는 민간인 학살 증거 사진과 영상이 모두 러시아를 전쟁 범죄자로 몰아가려는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지난 3일(현지 시각)에는 드미트리 폴리얀스키 주(駐)유엔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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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美싱크탱크, “중국 인민군 3대 약점 집중 공격하라!”
- 와이타임즈 2021-02-08
- ▲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략 및 예산 평가 센터(CSBA, Centre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ssessments)`가 지난 1월 펴낸 `약점을 잡아라 : 중국군의 세계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 전략(Seizing on Weakness: Allied Strategy for Competing with China’s Globalising Military)`이라는 제목의 122쪽 보고서[美싱크탱크 "중국 3대 약점, 동맹과 협공해 곤경 빠뜨려라“]미국의 싱크탱크가 중국의 굴기(倔起)를 막기 위해 인민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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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인도-중국 또다시 강경 대치, 일촉즉발 위기
- 와이타임즈 2021-07-06
- [중국-인도 국경에 병력 수만명 집결…수십년만에 최대]“중국과 인도가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인 수만 명의 병력과 첨단 군사 장비를 국경 분쟁 지역에 보내면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이들 매체들은 인도 정보 기관과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1만 5천명 정도 주둔하던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지난 몇 달간 최소 5만명 수준으로 늘렸다”면서 “이에 따라 인도 역시 수만명의 군대와 대포 등을 해당 지역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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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와 부하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세가지 : 리더편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조직 내에는 매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한다. 일단 나이로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이나 출신 지역도 제각각이다.이렇듯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다양성의 소스가 되기도 하지만 상호 간 갈등이나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구세대, 약 45세 이상) 리더와 (신세대, 특히 35세 이하) 부하 간에는 상당히 다른 성장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하여 오해와 갈등을 겪는다.특히 한쪽에서는 좋은 의도로 말하였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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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르지 않는 빛, 녹지 않는 소금
- 가톨릭프레스 2021-03-05
- 최초의 생명체로부터 인간의 창조까지 우주 진화의 역사는 그 자체로 하나의 경이로움이다. 고도의 사고능력을 가진 호모 사피엔스, 인간의 사회가 조직되고, 종교, 정치, 경제, 문화를 일구어낸 오늘날의 상황은 예견된 결과였을까? 인간은 일어난 일, 결과를 보며 원인이 무엇이었나를 찾아가는 인과론(因果論)적 설명을 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하늘 아래 이유 없이 일어난 일은 없다’는 생각과 사변은 인간 본성이다. 한때 종교는 인간의 삶과 문화 전반의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세계와 우주에 대한 모든 해석과 담론을 종교의 권위가 틀어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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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6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3
- 스위스는 지정학적 위치와 자연환경, 지나온 역사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래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고 하겠다. 스위스의 인구는 780만 명이고 면적은 남한의 40% 정도이니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한 정도의 크기이다. 그리고 국토의 75%가 산과 호수이다. 지하자원도 없는 무자원 국가여서 우리처럼 유일한 자원이 사람뿐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둘러싸여 늘 외세에 시달리며 지내왔다. 그래서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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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中 충돌속 한국, ”올 것이 왔다!”
- 와이타임즈 2020-09-04
- ▲ [Illustration=Hans India][美 비건, 인도·태평양판 다자안보기구 구상 공개]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미·인도 전략적 동반자 포럼'에서 유럽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처럼 인도·태평양판 다자안보기구를 수립하는 구상을 공개했다. 미·중 신냉전 시대에 중국의 군사적 팽창을 봉쇄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스티븐 비건 부장관이 밝힌 인도·태평양 집단안보기구 구상은 미국·인도·일본·호주가 참여하는 기존 '4국 안보 대화'(QUAD, 쿼드)에 한국·베트남·뉴질랜드 3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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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왕따당한 대한민국, 신뢰·국익 다 잃었다!
- 와이타임즈 2020-10-28
- ▲ WTO사무총장 결선투표레 오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나이지리아 출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문대통령 그렇게 호소했음에도 등돌린 EU]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최종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발벗고 나서 외교적 지원을 했지만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당락(當落)의 키를 쥔 EU(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이 유 본부장의 경쟁자인 나이지리아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AFP통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결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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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대만카드 vs. 중국의 카리브해 카드
- 와이타임즈 2020-12-01
- ▲ [일러스트=The China Focus][美의 ‘대만카드’와 中의 ‘카리브해’ 카드]최근 미중간의 정면 충돌 상황에서 미국이 중국을 옥죄기 위한 수단으로 대만카드(Taiwan Card)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중국 또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카리브해에 적극 진출하는 ‘카리브해’ 카드(Caribbean Card)를 본격적으로 들이밀자 미국내에서 이에 대한 우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카리브해 카드에 대해 미국의 차기 정부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 나갈지도 주목된다. [중국을 옥죄는 美의 대만카드]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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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황제 칙사처럼 오만했던 중국 왕이 외교부장
- 와이타임즈 2020-11-28
-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황제 칙사?’ 중국 요구만 쏟아낸 왕이]중국의 서열 25위인 왕이 외교부장이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대통령부터 집권층 최고위급들이 마치 황제 칙사를 알현하듯 반갑게 맞이했지만 정작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의 요구만 한국 정부에 던져주었을 뿐 한국 정부가 희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일축하거나 딴지를 걸었다. 심지어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25분이나 지각하는 결례를 범하기도 했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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