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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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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줄기 상추, 궁채 아닌 공채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7
    [전남인터넷신문]요즘 황록색의 아삭아삭한 맛의 줄기채소를 무침이나 장아찌로 내놓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맛이 좋아 식당 주인에게 무슨 채소인지 질문해보면 각양각색이다. 대답 중에서 많은 것이 연줄기, 연잎 줄기, 상추 꽃대, 궁채라는 것이 많다. 블로그 등에도 소개가 많이 되어 있는데, 궁채, 연줄기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원래의 이름은 궁채(宮菜)도, 연줄기 나물도 아니다. 궁채와 유사한 이름의 채소에는 황궁채(皇宮菜)가 있다. 이것은 황궁채, 낙의(落葵) 및 인디언 시금치로 불리며, 두 종류(Basella ...
  • 김승룡
    세네갈의 차 문화, 아타야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6
    [전남인터넷신문]아프리카의 세네갈은 2021년에 약 8,000톤의 차를 소비했다. 이는 세계 48위에 불과하나 화약차(gunpowder tea, 잎이 총탄 모양으로 말린 고급 녹차)의 대표적인 소비국이다. 세네갈에서는 15~60세 인구의 80% 이상이 식사 후 차를 마시는 전통 풍습이 있다. 중국 화약 녹차의 주요 소비국인 세네갈은 1960년 독립할 때까지 프랑스 식민지였다.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이나 아랍어와 39개 부족 언어가 사용된다. 세네갈에는 고유문화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차 대접 문화이다. 차는 아프리카에서 발명 ...
  • 나누리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 김혜인
    삐빅, 숏폼 중독입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05
    [The Psychology Times=김혜인 ]“너 그 릴스 봤어?”“ㅇㅇ, 봤음. 웃기더라ㅋㅋㅋㅋㅋ”최근 제가 친구와 하는 대화의 시작은 대부분 이렇습니다.오늘 여러분은 몇 개의 숏폼을 시청하고, 또 몇 개의 숏폼을 별생각 없이 가볍게 넘기셨나요?숏폼이란?숏폼은 오늘날 소셜미디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시청해 봤을 영상 콘텐츠입니다. 당장 지하철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더라도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현대인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숏폼은 ...
  • 김승룡
    포리징과 재미농업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는 포리징(foraging)이 인기를 끌고 있다. foraging은 명사로서 사냥, 낚시, 식물 채취를 통해 식량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형용사로서는 사냥, 낚시, 식물 채취 수단으로 식품을 획득하는 것이 특징이거나 의존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포리징은 한마디로 ‘음식을 찾는다’라는 뜻이고, 버섯과 산채, 나무 열매, 해초, 조개류 등 자연 속에서 식량이 되는 것(wild food)을 모아 요리하고, 저장하는 행위이다. 포리징이 인기를 끌자 외국에서는 인근에서 채집한 야생의 버섯이나 나물류, ...
  • 신지아
    이게 날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2-28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이라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스스로 태생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배려란 어려운 주제이다. 아니,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 상대방의 수저를 먼저 놔주는 것 등의 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몸에 베여 나오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때로는 배려를 숨 쉬듯 하는 사람을 보며 자책하기도 한다. 그래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인 나는 계속해서 '배려 훈련'이 필요하다.이런 생각이 도움이 ...
  • 김승룡
    김승남 “민주당 경선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및 흠집내기성 보도 중단되어야”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5
    김승남 의원 입장문<국회의원 김승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는 배후 세력에 경고합니다> 최근 강진군에 김승남 국회의원에 대한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배후 세력들이 있습니다.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결의안 사태 수수방관, 정치적 줄 세우기 및 청년 정치인 죽이기 등 무수히 많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그런데 김보미 의장 등 청년들 ...
  • 김승룡
    커피박, 차나무 재배에 좋다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1
    [전남인터넷신문]커피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커피가 일상적인 음료로 소비되다 보니 유럽의 경우 2020년에 5,400만 자루(1자루 = 60kg)가 소비되었다. 이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양이다. 커피의 세계적인 거대한 수요로 인해 2020년에는 커피 생산량이 1억 6,960만 자루에 이르렀다. 커피 소비 증가는 그만큼 커피박(폐커피, 커피 찌꺼기)의 증가를 동반한다. 인스턴트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 가루를 뜨거운 물로 추출한다. 커피콩 생두 1톤에서는 650kg의 커피박이 생성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커피박 ...
  • 김승룡
    농업의 재미 소실과 농촌 위기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4
    [전남인터넷신문]농촌 인구의 감소와 초고령화로 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 마을이 만들어지고 농촌이 형성된 이래 오늘날처럼 빈집이 늘어나고 학교가 없어지고 농촌 외곽 지역의 작은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처음이다. 농촌의 위기는 예전에도 있었으나 농업과 농촌은 계속되어왔다. 산업화 시대에 농민의 아들딸들은 농업을 벗어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고, 실제로 많은 농민의 아들딸들이 농촌을 벗어났으나 농업은 계속되었고, 농촌은 건재했다. 농업 대신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농업은 지속되어 왔으며, 농촌의 소멸 ...
  • 김승룡
    재미 농업, 정년농의 징검다리이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9
    [전남인터넷신문]정년이 다가오면, “아직도 일하고 싶다.”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 “취미를 즐기고 싶다.” “쉬면서 여생을 즐기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생각에 빠질 수 있다. 정년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실행하지 못했던 꿈의 실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나 현실적으로는 장수 시대를 맞이해 정년 후 일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 되어 가고 있다. 시대적 환경 변화에 따라 정년 후에는 직책이 바뀌거나 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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