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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통합 공공임대 4인 가구 월평균 소득 731만원 입주 가능
- 뉴스케이프 2021-01-20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통합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 등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494만원, 4인 가구 731만원 이하이면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작년 11월에 발표한 '질 좋은 평생주택'과 '공공택지 공급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 및 공공임대주택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진행돼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통합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 및 공급기준이 신설된다. 통합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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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노후반지하·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최대 1,200만 원
- 서남투데이 2025-04-18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전사고 예방, 생활편의 증진 등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내용은 단열, 방수, 창호, 설비 공사 등의 성능개선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공사, 차수판, 역류방지시설, 방범시설등 안전시설공사로 구성된다. 가구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총 공사비의 50~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내 10년 이상 경과된 저층주택으로, 중위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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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집값 `오를 것` 21%, `내릴 것` 45%...상승론 반등세 꺾여
- 서남투데이 2024-01-19
- 우리나라 국민 다수는 향후 1년간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본인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21%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내릴 것` 45%, `변화 없을 것` 27%, 의견 유보 7%다. 작년 가을까지 상승론 반등세가 꺾이고 다시 하락론이 우세로 바뀌었다. 2020년 여름부터 60% 안팎으로 고공 행진하던 집값 상승론은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직후 급감, 한동안 하락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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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인 가구 33% 역대 최다…4인 가구 19.2%
- 서남투데이 2021-04-29
- 2020년 서울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3%로, 가구형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1인 가구가 41.2%로 가장 많았다. 노인 1인 가구는 22.6%, 중장년 1인 가구는 16.2%다.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는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을 32.5%로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외로움’ 23.3%, ‘경제적 불안감’ 20.3% 순이다. 서울시는 1인 가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1인 가구 특별대책TF`를 19일부터 가동 중이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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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1Q 매출액 7209억…전년동기比 41%↑
- 더밸류뉴스 2023-04-24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01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 당기순이익 141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84%, 8.67%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47% 감소했다.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 실적이 연결 반영된 영향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2분기 중 에피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며, 같은해 4월까지는 에피스를 지분법 회계처리, 5월부터는 연결 회계 처리해 반영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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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경기도, 국가유공자에 걸맞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정책 펼쳐
- 경기뉴스탑 2021-06-23
- 민선7기 보훈정책 안내문(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도내 최고령 항일 애국지사이자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김유길 지사(102‧애국장), 전국 유일의 생존 여성 독립운동가인 오희옥 지사(95‧애족장) 등 도내 거주하는 5명의 애국지사는 2018년 9월부터 매달 100만원씩 ‘경기광복유공연금’을 받고 있다.지난 18일 하남에서는 일제에 맞섰던 국가유공자 A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A씨의 마지막 길에 15명의 장례의전 선양단을 지원해 곁을 지키게 했다. 사흘간 태극기 관포식, 영현 봉송 등으로 고인을 위로하자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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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군민 건강을 위해 ‘의료복지’ 분야에 힘 쏟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1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군민의 건강과 소외 없는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 ‘의료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어르신 의료비 지원사업은 보성군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 7기(2018년)부터 군수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민선 8기에는 대상 사업과 지원 대상자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백내장 수술비 지원, 전립선 질환 검사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등 의료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보성군은 백내장으로 불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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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투' 청년층 대출증가율 47% 최고
- 와이타임즈 2020-10-29
- ▲ [그래픽=뉴시스]지난해 말 기준 월급쟁이들이 평균 4245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빚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로 6000만원을 넘어섰으며 청년층(29세 이하) 대출증가율도 50%에 육박했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9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4245만원으로 전년(3964만원)보다 281만원(7.1%) 증가했다.임금근로자 평균 대출은 2017년 6월 3591만원, 2017년 3795만원, 2018년 6월 3810만원, 2018년 12월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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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교육·돌봄·장례·위생’ 촘촘한 복지정책 펼친다!!!
- 오산인터넷뉴스 2025-04-16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복지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도 마련됐다. 오산시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으며,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위생용품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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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일상에 닿는 촘촘한 복지정책 펼친다
- 경기뉴스탑 2025-04-16
- 오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복지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 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도 마련됐다. 오산시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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