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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4·19혁명 광주 시위 최초 논의장소에 기념석 설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7일 4·19혁명 당시 광주 시위를 최초로 논의했던 광주고등학교 학생들의 하숙집터에 기념석을 설치하고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반발해 일어난 4·19혁명은 시민의 항거로 독재정권을 물리친 민주항쟁으로 광주지역에서는 광주고를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했다.이날 제막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과 당시 시위를 주도했던 김병욱·김선담·이홍길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시 하숙집터(계림동 499번지)가 현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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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국제장편 영화상 부문 '쿠오바디스, 아이다' 다크호스로 주목받아
- 뉴스포인트 2021-04-26
- 엠엔엠인터내셔널㈜[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한국시각으로 4월 26일 오늘 드디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우조연상 부문은 물론 지난 해 기생충 신화의 서막을 열었던 아카데미 국제 장편영화상 부문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최종후보지난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기생충> 신화의 시작이었던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토마스 빈터베르크 감독의 덴마크 영화 <어나더 라운드>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의 보스니아 영화 <쿠오바디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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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시장님 추석선물 . . . " 결국 선관위 조사 착수, 공직선거법위반여부
- 영천투데이 2020-10-09
- ◆"시장님 추석선물... " 결국 선관위 조사 착수...공직 선거법위반 여부◆영천시 자체감사 착수, 중앙뉴스 및 전국방송 이슈화◆영천시 , "현수막 게시는 했지만 예산 사용은 안했다" 해명[장지수 기자]최기문 영천시장 치적, 공무원 셀프 현수막 홍보가 말썽을 빚고있는 가운데 결국 선관위가 나섰다. 영천시선관위와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본지 지난 9월30일자 기자수첩 [이게 뭡니까, 목민심서에는 이런게 없었다] 기사와 관련해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위반 및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사실로 파악되면 정식 수사의뢰 및 검찰에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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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과 부삭장에 사용된 메주 재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1
- [전남인터넷신문]메주 재료는 집장의 맛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거 나주에서는 된장용 메주는 주로 콩만으로, 고추장 메주는 콩에 쌀을 섞어 만들었다. 집장용 메주는 보리속죽제를 많이 이용했는데, 보리속죽제 대신 밀이나 보리쌀을 이용해서 만들기도 했다. 밀이나 보리쌀을 넣으면 전분질로 인해 당분이 분해되어 발효가 빠르고 단맛도 많이 나기 때문이었다. 일부 고령자분들은 당시에 먹고 살기가 힘들고, 콩은 귀해서 구하기 쉬운 보리속죽제를 집장 재료로 이용했다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콩으로 메주를 만든 것 보다 보리죽제로 메주를 만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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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6.25 참전유공자˙월남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회
- 뉴스포인트 2021-06-1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선양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채록해 보존하는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남해군은 ‘흔적 남기기 사업’을 통해 채록한 증언과 각종 기록물을 지난 6일 현충일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데 이어,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이동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흔적 남기기 사업’은 2021년 남해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전시관 등을 운영함으로써 참전 유공자들의 헌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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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회적 상처 치유되고, 공동선 이뤄져야”
- 가톨릭프레스 2023-04-13
-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사회적 상처의 치유와 시민들의 공동선”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성 베드로 광장 발코니에서 ‘(로마) 도시와 온 세상에’라는 의미를 가진 전 세계를 향한 담화인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를 발표했다.교황은 부활절을 축하하며 “살아계신 예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보편교회와 세상이 모두 기뻐하는 것은 오늘 우리의 희망이 더이상 죽음의 벽에 부딪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가는 다리를 놓아주셨기 때문이다. 부활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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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과 부삭장용 메주의 모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4
-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 집장과 부삭장용 메주의 모양에는 몇가지 유형이 있었다. 나주시 노안면 남산마을회관에서 인터뷰를 한 김0자 씨(2014년 5월 1일)는 친정인 노안면 계동마을에서 1930년대에 만들었던 집장용 메주 제조법에 대 알려 주셨다. “집장용 메주는 콩과 찹쌀을 섞어서 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아서 직경이 7-12cm 되도록 둥글게 만든다. 둥글게 만든 것은 방의 아랫목에 짚을 깔고 그 위에 올려놓고 다시 짚을 덮어 놓고 1주일 정도 띄웠다. 어떤 집에서는 계란을 엮듯이 엮어서 불 땐 방에 걸어 놓거나 둥글게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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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형사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4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파트너 김래원의 위기 속에서 각성,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7회에서는 방화 살인 누명을 쓴 진호개(김래원 분)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진호개의 파트너 공명필(강기둥 분)의 든든한 성장이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 공명필은 “우리집 똥개 아니 진돗개는 내가 구해야지”라고 말한 후 움직였다. 공명필은 윤홍(손지윤 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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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부차 학살 러시아軍 10명 기소…얼굴·신상 공개
- 와이타임즈 2022-04-29
- ▲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군인 10명을 부차 민간인 학살 피의자로 지목하고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캡처우크라이나 당국이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지목된 러시아군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부차에서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학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군인 10명을 형사 입건했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집단학살에 따른 전쟁 범죄로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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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일본 퇴행적 침략주의 강력 규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9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29일 “퇴행적 침략주의를 견지하는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8일 역사 왜곡을 노골화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11종을 검정 심의에서 통과시켰다”면서 “이들 교과서는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라 표기하고 강제징용 등과 관련해 ‘강제’ 표현을 삭제해 가해 역사를 희석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이 70여 년 전부터 독도를 불법점거 중이라는 날조된 주장으로 영토침탈의 야욕을 본격화하며 우경화 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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