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3월 17일 간문초등학교 등 2곳에서 여순10·19사건 희생자 유가족 등 마을주민들을 만나 당시 피해상황을 들었다고 밝혔다.

여순사건특별법은 지난 2021년 6월 29일에 통과되었지만 간전면 등 구례군 일대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조사는 지금까지도 충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