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21-430 7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4. 존중은 노력만 한다면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습관적 행동입니다! Photo by Bermix Studio on Unsplash 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님, 우리 보고서 얘기 좀 할까요?부하. 네! 팀장님!!상사.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보니까 보고서 반응이 좋던데?! 아이디어 산뜻하고 기획 내용도 참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회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고생했어요!!부하. 어우 아닙니다! 팀장님께서 잘 도와주신 덕이죠 뭐~^^상사. ㅋㅋ 우리 김 과장님은 참 말도 이쁘게 해! 내가 뭘 도왔다고~ 90% 이상 다 김 과 ...
-
-
- [인터뷰] 조유정 상담자와의 만남
- The Psychology Times 2020-09-06
- 오늘의 인터뷰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교육전공 졸업생이자 상담자로 활동하고 계신 조유정 상담자와 함께 합니다. - 안녕하세요, 편안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되세요. 일단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 조유정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을 전공했고요. 작년에는 대학의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상담자 수련 과정을 밟으면서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파트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 상담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원래 학부 전공은 철학과 국어교육이에요. 심리학이나 상담과는 조금 ...
-
-
- 90년대생? 밀레니엄 세대? 문제는 다양성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최근 밀레니엄 세대나 90년대생, 즉 신세대들에 대한 대대적인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책과 자료들이 넘쳐나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이 말그대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와 같은 열풍은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신세대들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지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그들이 낯선 조직문화에 효과적으로 Soft-landing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한편 이와 같은 밀레니엄 세대 혹은 90년대 생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 및 열풍과 관련하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기도 한 ...
-
-
-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1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목표를 세웁니다. 교보문고의 다이어리 매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저 또한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올해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계획해 보았습니다.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시작하는 일은 언제나 설렘과 희망을 안겨주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그 계획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우리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끝에 도달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어쩌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잡고 있는 끈을 놓지 ...
-
-
- 경기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참여기관모집
- 경기뉴스탑 2024-03-19
- 사회공헌_문해교육(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경험·지식을 보유한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돕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연중 모집한다.2015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의 참여자격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자격을 지닌 베이비부머(중장년)이다. 약 990명을 모집해 지원한다.참여기관 자격 요건은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으로 전문인력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 ...
-
-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틀린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괴물>이라는 제목을 보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는가? 한국 사람이라면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작 <괴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오늘 소개하려는 영화는 동명의 다른 영화, 작년에 개봉한 <괴물>이다. 일본의 유명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로, 작년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뒤 긍정적인 후기가 줄을 이뤄,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때도 꽤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영화 <괴물>의 줄거리를 소개하며이 영화의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가 여러 등장인물의 시선에서 전개된다는 ...
-
-
- 호반의 도시 춘천서 ‘로컬100’과 ‘문화도시 박람회’ 함께 즐긴다
- 서남투데이 2024-05-31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1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다섯 번째 캠페인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1월 강릉, 2월 수원, 3월 창원·통영 등 매월 전국 각지의 ‘로컬100’ 현장을 찾아가고 있다. 5월에는 법정 문화도시인 춘천시를 찾아 ‘로컬100’인 ‘춘천마임축제’를 즐기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를 방문한 것. 또한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많은 내외국인들이 강원도를 찾게 만들고 있는 또 다른 ‘로컬100’의 주인공인 ‘감자빵(춘천)’ ...
-
-
- 비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비가 오는 날 우리는 이유도 없이 몸과 마음이 쳐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침인데도 늦은 오후처럼 하늘이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괜히 울적해지고 침대에서 가뿐히 몸을 일으키지 못합니다.비가 분명 우리 몸에 신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계절의 비가 우리 몸에 같은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는 우리 뇌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반면, 봄과 겨울의 잔잔한 비는 뇌파를 안정감을 느끼게 끔합니다. 봄과 겨울의 비는 공부할 때 혹은 갓난아기를 재울 때 ...
-
-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평생교육시설학교 어르신 학습자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2
- [전남인터넷신문]원하든 원치 않든 미래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한 면을 생각해 보는 계기였다. 글이 말로 들리고, 말이 글로 보이는 세상가장 인상적인 것은 특수교육관이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을 쓰니 말로 사물을 설명해주고 글을 읽어준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경을 쓰니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말이 글자로 변환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인간은 누구나 늙게 된다. 늙으면 몸이 불편해지는 장애를 겪게 된다.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안 들리고 신체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
-
-
- 진짜 내 성격 VS 원하는 내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선배, 저 ESFP 나왔어요~ 선배 글도 봤어요~ 제가 그렇게 따뜻하고 열정적인 사람인 거죠?헐.. 누가 그래?? 네가 감정형 이래?? 진짜 허얼~이다..엥? 저 감정형이에요! 제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데요~그래.. 네가 감정적인 것 맞지!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도 맞지!근데.. 너는 기본적으로 생각에서 감정이 나오는 사람이야!! 그래서 너 잡생각 할 때 별 잡스러운 감정과 성질 다 부리잖아! 내가 10년 넘게 너를 보아온 결론은 너는 전형적인 사고형이에요~제가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